안녕하세요 안하규 님, 한국노총입니다.
노조사무실 개소 및 현판식은 축제의 장이 이므로 큰 격식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고 사회자나 대회주최자도 참석자들에게 이러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의 식순---
1. 개회사 - 사회자
2. 인사말(위원장)
- 노조설립이후 대략적인 경과와 상급단체 및 회사측에 도움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씀
3. 격려사(상급단체)
4. 축사(회사측 관계자, 대표이사)
5. 고사 및 현판제막식
- 고사 ( 위원장 축문 낭독 --> 주요참가자 제례)
- 현판제막 (주요 참가자)
6. 참석자 전체 다과
준비물----
*현판제막식 관련 : 현판, 현판가림현수막(백색종이로해도 무관)+당길줄, 흰장갑,카메라
*고사식을 할 경우 : 고사상(돼지머리, 각종 과일과 포, 막걸리, 잔, 퇴주잔, 고사떡 등) + 축문, 촛불, 간이 엠프 및 마이크,
*내외빈용 음식상 : 막걸리 , 김치, 머리고기, 맥주, 간단한 맥주 안주, 과일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안하규 wrote:
> 안녕하세요?6월2일날임시사무실에서노조현판식을하게되었습니다.
> 식순과준비등해야할일을알고싶습니다.
> 식순(자세하게알려주세요)사무실에필요한것들과현판식에필요한것을사측에서모두준비해준다고합니다.좀시간이촉박하게되었습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