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4 07:53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가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헌데 새로 구한 직장에서 합격 통보후 이틀 후 출근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니고 있던 직장에 미안하다고 말씀을 드리며,
저로 인하 업무 공백은 옮긴 회사 퇴근 후 저녁때 마다 가서
업무 인수 인계며, 마감을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첫날(목욜)하고 둘째날(금욜)은 저녁때 가서 마감을 해 주었구요,
새로운 여직원을 채용하였기에 그 다음주 월요일 저녁때
(원래는 토요일에 가서 인수 인계를 해 주겠다고 했는데 회사가 늦게 끝나서 가지 못함)
가서 인수인계를 조금 해 주었습니다.
회사를 두군데 가는 것이 벅차 새로운 여직원에게 토요일날 와서 인수 인계를 해
주겠다고 하며 그 주 토요일에 가서 인수인계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이 약속이 있어 오래 인수인계 해주기가 미안하여
금방 마치고 다음주에 한번 다시 올께요.하며 여직원에게 말하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헌데 이날 저녁때 집에 들어오니 회사측(실장님)에게 집으로 전화를 걸어
일방적으로 퇴사하고,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아
회사에 피해가 많다며, 월욜까지 나와서 인수 인계를 제대로
해 주지 않을 경우 고소를 하겠다고 저희 어머님께 말하였습니다.
제가 인수인계를 해주지 않은 것도 아니고,
회사에 저로 인해 물질적인 피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경우
고소를 당한다 하면 제가 많이 불리한가요???
회사 다닐때 저는 실습기간 3개월이라하여 급여도 월급의 80%만 받고 있었고
3번 월급을 받았으나, 2번은 월급을 늦게 지급 받았습니다.
처음에 회사에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퇴사한것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측제서는 다른 동료들에게 저를 험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를 그만 둔다고
하였을때 간접적으로 심한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퇴사한 직원들의 월급을 상습적으로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에 항의도 하고 싶고, 회사측에서 급여를 지급 받고
완벽한 마무리를 해주고 싶습니다.(인수인계는 거의 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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