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길수 님, 한국노총입니다.
귀하의 질문만으로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저희들이 답변드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회사가 부도난 시점이 언제이며, 퇴사한 날짜는 언제이며, 체불된 임금은 언제 발생한 것인지, 회사가 부도가 났다하더라도 계속 운영되고 있기는 한 것인지, 사업장에 상시근로자수는 몇 분이셨는지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적어 수고스러우시더라도 다시 한번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전길수 wrote:
> 경기가 한창 어려울때 제가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습니다.
> 개인이 운영하던 조그마한 회사였는데 몇달째 임금이 밀려 나가지도 못하다가 그만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그게 한 2년이 됐어요 그덕에 몇달째 밀렸던 임금이나 퇴직금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여러번 사장집에 갔어나 만나지 못하다가 두어달 전쯤에 사장을 만났어나 사장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에요 정말 답답합니다. 열심히 일했거든요 어떻게 받을 방법이 없나요? 다른곳에 여러번 문의를 했는데 답을 못받았습니다.
> 더운데 수고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