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10 10:04
저는 이번해에 20살이되는 대학생입니다.
수능을 마치고 친구들과 같이 아르바이트로 도우미를 시작하게 됐는데..그곳은 광주 충장로 구시청사거리에있는 풍성과 사람들이라는 이벤트회사였습니다.이회사에서는 저희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속계약을 하고 일을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하면 돈을 바로바로 준다고 했는데 그약속은 얼마 가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 사무실에서는 저희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약 8개월 간을 거기서 일을 했습니다. 돈을 준다는 날짜에 제대로 돈을 준적도 없었으며 준다해도 받을 돈의 3분의 1정도를 준게 다였습니다. 항상 다음에 준다며 날짜를 미뤘습니다. 저희는 그사무실에 불만이 많이 쌓여있어서 실장님과 대화를 하게 됐는데 그대화 내용은 페이를 올려 달라는 것과 올려 주지 않으면 그만 두겠다는것이었습니다. 그날 저희가 들어가기로 했던 행사에서 저희를 모두 빼버리고 그후로도 3주동안 행사를 주지않았습니다 그날이후로 저희를 행사를 넣어주지도 않고 아무연락도 없어서 돈을 안올려 주고 그만 두라는 뜻으로 알고 다른 이벤트회사 행사를 하게되었는데 ..그걸알게된 사장은 계약을 위반 했다며 심한 욕까지 해대며 화를 내며 남은 돈을 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뿐만아니라 행사중 진행요원과 캐릭터를 할사람이 필요하다며...진행요원에게는 3만원을 캐릭터를 할 사람에게는 5만원을 준다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소개 시켜달라고 해서 친구 두명을 소개 시켜 주게되었습니다. 친구를 데리고 간 저희들은 실장님에게 진행요원인지 캐릭터인지를 물어봤더니 진행요원이라고 했습니다 행사에 같이 들어가게 됐는데 뜨거운여름날 비닐옷과 함께 얼굴에 고무 가면을 쓰고 무거운 장비를 매고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는 행사였습니다. 그것은 누가봐도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일이였습니다. 제친구들은 그런일은 처음이여서 많이 힘들었던지 그날 많이 아파버려서 3일하기로한 행사를 하루밖에 하지못했습니다. 그다음 날 돈을 결제를 맡으러 가자 돈도 받지도 못했다고 하며 받지못한돈을 친구들에게 소송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어뜩할까요 ?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


List of Articles
Re: 대의원대회(의결방법 및 의결 정족수) 2001.08.14 800
단체협상의 대상이 되는지요 2001.08.13 485
Re: 단체협상의(원청회사의 사용자를 상대로 교섭이 가능한가?) 2001.08.14 557
산재에 관한 건데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1.08.13 396
Re: 산재에 관한 건데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1.08.14 363
산재인정을 받을수 있을까요 2001.08.12 596
Re: 산재인정을 받을수 있을까요 2001.08.13 563
통상임금에대하여.. 2001.08.12 452
Re: 통상임금에대하여.. 2001.08.13 400
월급에서 10만원 을 주지 않는다는데..다시한번 꼭 부탁드려요 2001.08.12 462
Re: 월급에서 10만원 을 주지 않는다는데..다시한번 꼭 부탁드려요 2001.08.13 1536
권고사직자에 대한 퇴직금 미지급??? 2001.08.12 870
Re: 권고사직자에 대한 퇴직금 미지급??? 2001.08.13 942
주식 미발행 증명 확인서에 대하여.. 2001.08.12 2710
Re: 주식 미발행 증명 확인서에 대하여.. 2001.08.13 1959
단위노조 집행부의 겸직에관하여, 2001.08.12 613
Re: 단위노조 집행부의 겸직에관하여, 2001.08.13 887
이것도 근로자의 불찰입니까?? 2001.08.12 522
Re: 이것도 근로자의 불찰입니까?? 2001.08.13 664
5인이상업소입니다. 2001.08.11 1127
Board Pagination Prev 1 ... 5427 5428 5429 5430 5431 5432 5433 5434 5435 5436 ... 5862 Next
/ 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