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16 11:52

안녕하세요. 황민경 님, 한국노총입니다 .

귀하의 질문만으로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답변드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편분의 사망경위와 사망일자, 남편이 고용된 회사측의 보상, 혹시 남편분이 회사에 고용된 것이 아니라 원청으로부터 일을 도급받아 수행한 것은 아니지, 산재처리 여부, 상시근로자수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어 다시 한번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질문주신바와 같이 남편사망 3년이 지난 오늘까지 산재신청이 되고 있지 않다면 시효가 만료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둘러 알아보세요..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황민경 wrote:
>
> 저희 남편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중장비업자입니다..
> 산재보험은 진행중이나 제가 전업주부라 3년이 지나도록 진행사항을 잘 모릅니다..
> 남편이하는 하는일이라 자료를 찾을수도없고...
> 상대건설회사는 사고1달후, 부도를내 화의개시중이라고 합니다..
> 공사대금과 그외일체 어떤돈도 보상받지 못했습니다..
> 이런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 시작부터 전혀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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