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1 18:12
제가 회사에서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무시하는 듯 하는 경향도 있고.. 3일전이 월급날 이었어요..

저희는 따로 월급날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가 들어온 날이 월급날이라고 하더 군요.
그래서 월급날이 다가왔는데 저보다 하루 늦게 입사한 5살 많은 언니는 19일(일요일)날

패이를 받았더군요.. 저도 확인을 해봤는데 저는 입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부장한

테 물어봤더니 부장이 하는 말이 "오늘 못줘.오늘은 안돼.내일 줄께."이러더군요..

그러고는 5살 많은 언니와 버젓이 내 앞에서 연봉 협상을 하더군요.. 너무나

황당해서 왜 나는 안주냐 했더니 "어제 일요일 이었잖아!"라고 소리를 치더군요.. 다음날

이 카드값 매꾸는 날이라고 사정사정 했는데도 절대 안된다고 못준다고 오히려 소리를 치

더군요..나가서 저는 울었어요. 너무나 속상하고 불안하고.. 오늘도 받을수 있을지 고민 이

네요.. 워낙 거짓말을 잘 하는 회사라.. 만약 월급을 안주면 어떻게 하지요? 고소할 생각인

데 어떻게 고소를 취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세상에 사원이 월급을 달라고 사정사정하

고 오히려 안주는것이 당당한 회사가 어디 있습니까?...부탁 드립니다..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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