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5 10:15
안녕하세요?

저는 01년 7월 16일부터 회사에 입사를 해서 다니다가 황당한 일이 있어서, 또 궁금하고 제가 취할수 있는 조치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상담을 드립니다.

오늘까지 근무를 한 상태구요. 내용인즉,
- 원래의 채용조건은 다 맞습니다. 본인들이 계획한 사업진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해서, 인력은 채용했는데 본 진행업무가 없어서 부당해고를 당한 사례입니다.

어찌 해결을 할까요? 현재 근무전 좋은 조건의 회사의 다 접고 장비를 만진다는 이유하나로 이곳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라는 사람이 자기가 계획한 사업계획 진행이 장비운용이었는데 그 이유때문에 제가 채용이 됐고, 이에 협의가 이루어 진겁니다.
그런데 한달동안 사업이 진행되면서 본인이 생각한 장비운용사업이 안되어서(장비운용 오더를 따오지 못함)한달동안 근무한 저에게 지금현재 사업차질로 업무가 없으니 른 자리 알아보라고 그러더군요. 결혼까지 한 저에게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일입니다.

회사 맘대로 채용하고 회사측 맘대로 해고하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회사에서 일이 있어서 직원을 채용했는데 본인들이 사업못하는 거에대해 직원들을 채용했다가 맘대로 그만두라 하는 건 너무나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봉제로 입사를 하였는데, 한달을 지켜본다하면서 한달 남짓 4대보험 및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근무하는것도 사장과 협의하여 시기를 늦춘겁니다.

어찌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실업급여 적용이 될수 있을런지요?
받으면 어느정도까지 얼마동안 받을수 있는지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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