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대원SCN이라는 코스닥 등록기업의 자회사입니다.그래서 대원SCN의 총무과 차장이 저희 한울미디어(주)의 대표이사로 되어 있고요.아마 대원SCN이 자기네 회사 차장의 이름만 빌려서 저희 한울미디어(주)의 대표이사로 등기를 시킨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회사 경영은 과장이라는 분이 했었고요(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분을 강제로 해고시켰음)..대표이사인 대원SCN 차장은 한달에 대여섯번 저희 회사를 방문해서 보고만 받고 가곤 했습니다...그후 회사는 9월초 과장을 강제해고하고 대리라고 불리던 다른 남자사원을 과장처럼 승격시켜서 사업장을 경영하게 하였습니다.
이럴때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과장이나 대리를 상시근로자로 볼수 있나요..? 이들은 실질적으로 회사 경영을 했으니 근로자가 아닌건가 싶어서요...
참고로 과장과 대리나 저희회사의 공식적은 직급이 아니라 그저 관례적으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이동통신사업장은 남자직원들을 나이별로 대리 과장 실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첨 입사하면 대리 4년쯤 경력쌓이면 과장~~~이런 식이죠...물로 영업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밖에서는 실장이라고 자칭하고 다녔습니다. 어떤땐는 실장 어떤때는 부장 자기들 마음대로 말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실제 회사 경영은 과장이라는 분이 했었고요(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분을 강제로 해고시켰음)..대표이사인 대원SCN 차장은 한달에 대여섯번 저희 회사를 방문해서 보고만 받고 가곤 했습니다...그후 회사는 9월초 과장을 강제해고하고 대리라고 불리던 다른 남자사원을 과장처럼 승격시켜서 사업장을 경영하게 하였습니다.
이럴때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과장이나 대리를 상시근로자로 볼수 있나요..? 이들은 실질적으로 회사 경영을 했으니 근로자가 아닌건가 싶어서요...
참고로 과장과 대리나 저희회사의 공식적은 직급이 아니라 그저 관례적으로 부르는 호칭입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이동통신사업장은 남자직원들을 나이별로 대리 과장 실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첨 입사하면 대리 4년쯤 경력쌓이면 과장~~~이런 식이죠...물로 영업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밖에서는 실장이라고 자칭하고 다녔습니다. 어떤땐는 실장 어떤때는 부장 자기들 마음대로 말하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