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8 20:56
저는 학습지선생님이었습니다. 집을 방문하는 일이라 힘들어서 지역생활정보신문을 보니 전화상담직을 모집하는 곳이 있어 연락하니 오라고 하더군요. 그곳은 웅진사업처였어요. 지부장이라는 사람은 절대 전화만 받는일이고 기존에 일하던 사람이 임신으로 그만두어야 하니 빨리 다니는 회사를 정리하고 오라는 것이었어요. 몇번을 분명 전화받는 일이냐고 하니 확실하다고 했지요. 그래서 급히 회사에 말을 하니 너무 기간이 짧다고보증금을 손해볼 생각으로 그만두라고 해서 할수 없이 그렇게 라도 해서 직장을 옮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입사를 하고보니 말이 달라졌어요. 이곳을 다니려면 정수기를 몇대 팔아야되며 3개정도면 팀장이 되니 연고를 통해서 판매를 하라고 하더군요. 팀장이 되면 월급이 2~3백이 되니 걱정은 말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3대는 6대로 늘고 팀장이 되고보니 월급은 없고 밑에 사람이 판매한 금액에서 수수료 약간을 받고팀장이 되어서도 330이상은 팔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 말에 속은 제가 바보지만 너무 억울하고 저 말고도 또 쏙는 사람들이 많아 이렇게 고발합니다. 속아서 취업하게 되어 전 직장의 보증금중 1백만원은 손해를 보고 이곳에 와서도 많은 금전적인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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