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9 16:45
저는 입사한지 3개월 된 사원입니다.
저는 저의 정공과는 약간은 다른 분야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에 대한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의욕은 있지만 빠른 시일내 일을 배우지는 못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상사인 과장이(저를 뽑은 사람입니다) 저를 뽑은 것에 대한
후회를 표명하며 업무에 대한 지원 및 교육을 충분히 하지 않고 언어적인 모욕과
단체속에서 따돌림을 주며 급기야 분서이동을 강요합니다.
(사실상 근무지가 달라 회사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회사의 상부와는 아무런 관계없이
사적인 감적과 의견으로 상사가 부하직원에 대해 사주와 같은 월권행위를 할수 있는지요.
제가 직무를 수행하며 중대한 실수나 직무수행을 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러한 압박이 심해 진다면 저는 어떤 대응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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