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제가 일하던 부서가 없어졌습니다. 회사에서 그 일을 앞으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많은 동료들이 퇴사, 권고사직당하여 나갔습니다. 저만 남아서 재고파악하고 나머지 사업을 정리하면서 불안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사장은 나가든지, 같이 일하든지 해야되니까 고민을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들어오는 다른 부서의 신입보다 제 연봉이 터무니 없이 작다는 얘길 듣고, 사장에게 섭섭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장은 얼마를 주면 될지 생각해오라고 했고, 저는 몇일후 제가 생각한 액수를 얘기했지만, 갑자기 사장은 월급은 회사 기밀인데 어떻게 알았냐며 말한사람을 불러오라고해서 3자대면을 시키는 등 너무나도 화가 나있었습니다.
그런 몇일이 지나고, 저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계속 제가 제발로 나가주기를 바라는 분위기를 견디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한 연봉으로 더 일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해고를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은 다른 직원 월급을 알고 있는게 화가나고, 껄끄러워서 같이 일할 수 없다고 그만 두라고 했습니다.
제가 실업급여 수급자격신청서를 제출하니까, "연봉협상 결렬로 인한 퇴사"라고 돼있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장이 신고한 내용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내용과 너무나 틀려서 황당합니다. 저는 "사업규모 축소로 인한 해고"라고 제출했습니다. 연봉협상이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직확인이 왜 사업주의 양심에만 맡기는 신고절차여야 하는지 불만입니다.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보기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게 사람 심리이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비양심적인 고용인의 심리인데 말입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많은 동료들이 퇴사, 권고사직당하여 나갔습니다. 저만 남아서 재고파악하고 나머지 사업을 정리하면서 불안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사장은 나가든지, 같이 일하든지 해야되니까 고민을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들어오는 다른 부서의 신입보다 제 연봉이 터무니 없이 작다는 얘길 듣고, 사장에게 섭섭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장은 얼마를 주면 될지 생각해오라고 했고, 저는 몇일후 제가 생각한 액수를 얘기했지만, 갑자기 사장은 월급은 회사 기밀인데 어떻게 알았냐며 말한사람을 불러오라고해서 3자대면을 시키는 등 너무나도 화가 나있었습니다.
그런 몇일이 지나고, 저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계속 제가 제발로 나가주기를 바라는 분위기를 견디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한 연봉으로 더 일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해고를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은 다른 직원 월급을 알고 있는게 화가나고, 껄끄러워서 같이 일할 수 없다고 그만 두라고 했습니다.
제가 실업급여 수급자격신청서를 제출하니까, "연봉협상 결렬로 인한 퇴사"라고 돼있어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장이 신고한 내용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내용과 너무나 틀려서 황당합니다. 저는 "사업규모 축소로 인한 해고"라고 제출했습니다. 연봉협상이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직확인이 왜 사업주의 양심에만 맡기는 신고절차여야 하는지 불만입니다.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보기도하고,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게 사람 심리이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비양심적인 고용인의 심리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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