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4 16:22
저는 사표도 쓰지 않았고 사장에게 나간다는 말도 먼저 꺼낸적 없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다른직원들에게 제가 나간다고 다 소문을 낸 상태여서 더이상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대신,제게 석달치 월급 대신 실업급여를 타게 해 준다며 자격상실신고서에 도장까지 찍어줬습니다.
저는 '정리해고'로 신고되어 현재 실업급여를 받아 구직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직 취직은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먼저회사 사장이 여기저기 다니며 제가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라면서 제게 관한 많은 험담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처벌받아야한다면서 절 무척 괴롭히고 있는데요......
참고로 그 사장은 아직 제 밀린월급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업체에 가서는 사장이 절 잘랐다며 의기양양하게 떠들고 다닌다는데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저는 정말로 부정수급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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