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8 22:46
저는 일본합작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그 후로 49:51의 일본과의 지분비율이 있는 회사가 또 설립되었는데, 저는 그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곳에서는 일본연수를 가 기술을 연수하고 온 후 부터 회사의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이었습니다. 개발자 전원 7명이 일본연수를 가게 된다고 회사에서는 일본어 공부만을 요구하고, 옮겨진 후 일본어 공부에만 몰두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에서 포트폴리오 심사를 하겠다고 왔습니다. 그러다가 4명은 가고 3명은 못가게 되었져. 원래는 전원이 일본에 가는 것이었고, test를 한다는 이야기도 없었을 뿐더러, 그중에 누군가는 못간다는 이야기는 없었져.
여튼 3명은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서 그만두라구 하더군여.
어처구니가 없어서.... 모두가 황당했죠. 일본갈 준비만 하구 있었는데, 그만 두라니....

갑작스러운 통보에 모두 당황했고, 더러워서 그만둔다는 식이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로 느껴 졌습니다.

시간적 여유두 주지 않고 당장 그만두라니....

법적인 조치를 해야 할까여?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요

꼭 말씀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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