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25 12:13
저는 숭실대에거주하구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11월24일경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루 사당을갔습니다..
호프집을갔는데 저녁 7시부터 마감시간 보통 새벽4-5시에 끝나는게 보통이였습니다..
시간당 2500원을 받구일했습니다.
그러나 가게분위기가..별로안좋더군여 ..
종업원사이에서는 ... 월급을 월급날안준다는 소문이있고... 실제로도..
예전에 일하던종업원들이.. 아직까지 월급을 못받았다는 소리가있더군요...
반신반의로 일단 한달만하잔생각이들더군요..오랫동안할생각이였는데..저같이 ..자취하는학생한테는 월급이 꼬박나와야... 방세를내구.생활비충당하구 저금도하구그러니까요...
거기다가... 저랑같이일하는 알바여학생이.. 실장님한테 성희롱을당하구있더군요..
정말 솔직히 일할맛이안나더군요..전 .. 열이받아서.. 그리구 분통터져서 사장님한테 말했져..
그러니사장님께서하시는말은.. 그여학생을 그만두게해버린다는거였습니다..
일잘하구..성실한대.. 그만두게한다는거였습니다.. 전 어이가없었습니다..
솔직히 가해자는 주방장인데.. 피해자인 여학생이그만두게 되는상황이발생한거져..
하긴 저희같은 아르바이트생이 무슨 힘이있겠어요.. 전 따졌죠..사장님한테 ..가해자는 실장님데.왜 피해자가그만두어야 하냐구.. 그러자사장님이그럼 음식누가 당장하냐? 내가하냐
그런식이였습니다.. 그여학생은 정말루..많은피해를받았져.. 사장님이 다시는이런일안생기게..
조치한다구 하였지만 날이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주방장도 ..사장님이 안짤르꺼 알구.. 배째라는식으로.. 계속 성희롱에 그여학생 집앞에서 기다리고..그러는거였습니다..
더이상 버티다못한채.. 그여학생은 내가힘이없는데 어떡해.그리구 내가그만두면 너네힘들꺼아냐.. .. .나두어떡해해야할지모르겠다. 그만두고는싶은데.. 사장님이 이런일 다신없는다구하니까.. 계속다니는건데.. 바뀐게 아무것도없어..아 그만두고싶다.하면서 하소연을 하더군요.
저는 그상황을보고 ... 도저히 여기선일하기싫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저는 그만둔다구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께..
그러자 실장님이 관리를 하는거니까 일단 실장님한테말하라구..나는모르는척하구있는다구
해서 .전 실장님한테 말씀을드렸습니다..
개인적인사정으로 가게를 못나온다구.. 한달까진 하겠다구.. 그중에 ..아르바이트생들어오면.
제가 나가겠다구.. 그리구 월급에대해서두 실장님께말하니까..실장님이 사장님께말씀드려본다구.. 전 24일날 꼭받구나가야겠다구.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11월24일날 들어왔는데.. 12월24일날 받는게 당연하다구생각했구..
다른 데서두 아르바이트했지만 그만두면 하루나이틀뒤에 나오는게당연하니까요..
그리구 첨에 일할때 월급날은 일한뒤 한달뒤 였습니다..
말씀을드리니.. 실장님께선.. 이틀뒤정도에.. 저에게..말을해주더군요..
그래 ..사장님한테말씀드리니 24일날 돈을 준다구.. ..전 그말만믿구..
계속일을 했습니다.. 제가 일을잘하는건아니지만 가게에 피해를입힐만큼 못한것두아니고.
제 성의껏열심히가게를 위해일을했습니다...
그리구 12월22일까지 아르바이트생이 안들어어오더군요.. 전 다시 실장님께 여쭤봤져..
만약에 안들어오면 어떡하냐구..제월급은 그날나오느냐구.. 방세랑..생활비 필요하다구..
그러자 실장님께선 걱정하지마라 다 무슨수가생긴다 사장님께선.. 너준다구했따...
전 그말만 믿었죠.. 그런후.. 저녁이되자 ..실장님께서 절부르시더군요..
너 25일날 나올수없겠니.. 하면서. .전 벌써보름전에 말씀드린건데. .지금 왜그런말씀하냐구..
말했죠.. 그러자.. 실장님께서. 너 그런식으로나오면 사장님이 너 월급 늦게준다구..
전 울화통이 터졌죠.. 첨에 실장님께서 저한테한말이.. 넌 사람이들어오던 안들어오던 ..
24일까지만다니면 된다구.. 그리구 24일날 돈 문제두 해결된다구 자신있게 말하더니..
이제와서 안된다는거였어요.. 전기가막혀따지니까 .. 너같음 사람이 둘씩이나 빠졌는데..
너마져 안나오면 참두 돈을주겠다 그러는거였어요..
21일쯤인가 그여학생이 더견디지못하구 ..그만둬버렸거든요..
전 넘화가나서 따지니까 사장님한테말하라구 난 권한없다구 그러는거였어요..
첨에는 월급문제 사장님한테 말한다구할때는 .. 실장님이 그런건 니가얘기하는거 아니라구하더니. 하루남겨놓구.. 난 중간입장이니 모른다는거였습니다..
전 기가막혔죠.. 허탈하더군요 여기서 일한게 후회가 되던군여.. ..
그리구 몇시간이 지나서 ..
저녁 늦게 ..아르바이트생 2명이 일한다구 가게를 찾아왔더군요..전 이제 사람들어왔으니까.
해결된거아니냐구 물어보니 실장님께선 난모른다구 사장님께말씀드리라구..
그러는거였어여.. 전 사장님께말씀드릴려 했지만 사장님이랑 얘기 할기회가 그날없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꼭말해야지하구..
다음날 12월24일 제월급날.. 전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저오늘 그만두는데.. 월급문제는..
어쪄죠.. 라는식으로 사장님께 여쭤보니.. 너 말일날 그만둔대메.. 니가 전에 나한테 한얘기아니야? 그러는거였어여 전 너무황당했져.. 실장님한테 전 분명오늘그만둔다구 말씀드렸구..
실장님도 사장님께 전해드렸다구 했는데요..
그러자 사장님께서 이따 얘기하자 하구선 ..가게를 나가셨어여..
전 불안했죠.. 뭔가잘못됐구나... 실장님께 물어봤져.. 실장님은 난 분명히말전했다구..
사장님도 알면서 그러는걸꺼라구..
황당했져... 일이끝나구 사장님께서 절부르시더군요..
그래 월급문제는 31일날 준다.. 오늘은 일단 너용돈하라구 10만원 주니까 이걸루
쓰고있다가 31일날 오라는거였습니다..
전 말했죠... 좀앞당기면 안대냐구..그리구 오늘이월급날아니냐구 하니까..
한달도못채운새끼가 무슨말이많냐구.. 니 그만둔다구해서 가게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구
너 안쓰고 다른애썼으면 몇달동안 아무말없이 잘다니는 애쓸수있었다구..
전 기가막히더군여 기가막혀 말문이 안나오더군요..
전 기분이안좋아서.. 고개숙이고있으니까 사장님께서 돈을 10만원밀어주면서..받구그냥가..
한달도못채운놈이 말이많냐구.. 기가막히더군요.. 그래서 한달채웠는데요..라구 말하니까.
말대구하냐는식으로. .말을하더군요... 그러더니 돈받기싫으냐.. 너 옆에.. 술집에는..
20프로씩 안준다구.. 난 그래두 다준다구 내가언제니돈 떼먹냐구.. 다준다구 .말일날오라구.
전 사정얘기를했죠 방세내야하구 생활비필요하다구.. 그리구 방옮길때 보증금필요하다구..
그러자 사장님께서 ..그건니사정이지.. 나한테그러냐구.. 실장님한테 못들었냐구 전 실장님한테 얘기드렸는데 ..그러자 사장님께서 큰소리를치면서 .. 가 이새끼야.. 나중에와..돈빌려그럼딴사람한테.. 전 그럼갈때가없어요.. 하니까.. 사장님이. 그럼 집에들어가.
하면서 절 억지로 내보내더군요..
너무억울합니다... 전 잘은모르지만 월급날 월급을 주는게당연한거아닌가요..
그리구 월급을 늦게주는사람이.. 저한테미안한마음이있어야하구 ..제가 따져야하는게정상아닌
가요.. 전 말두못하구 오히려.. 사장님이 큰소리를 치면서 호통을치니..



이런경우 제가 돈을 더빨리받을수있는 경우없을까요..
전 정말루 이번에 방을빼구 다른데루이사를갑니다.. 보증금을 채워넣어야하는데..
27일까지는.. 그런데 안된다구 하는거였습니다.. 절대루. 분명 월급날 월급준다구 첨에말했던거랑은 틀립니다... 제가 27일까진 방을비워주고 다른데루이사를가야하는데..
그돈을어디서 충당합니까.. 당연히월급받은걸루 해야하는데.. 돈을안줍니다.뻔히사정알면서
31일날.. 오라구 ..넘억울합니다..
그리구 그여학생은 억울하게 성희롱당하구 그만뒀습니다..
이런 관렵법규는 없는걸까요..아무리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지만.. 해두해두너무한다구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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