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1월달...그러니까 두달정도가 지났네요...
그때 회사를 그만두고...마지막 월급이 부당하게 나와..여기에 도움을 청했었는데요...
제 이름 검색하면...그당시 질문들이 나오네요~ ^^
간략히 말하자면...1년미만근무자에게 여름휴가 3일치를 줬다고..그만둘때..일방적으로 금액을 공제했구...또 8월말부터 일방적인 통보에 의해 출근시간이 1시간 앞당겨져..정규근무시간이 1시간 늘어난데 대한..보상얘기였습니다..
여기서 많은 도움말씀 듣고..노동부에 출석했었습니다...
제 경우엔 작은 일이라서 그런지 한번에 회사측까지해서 삼자대면을 시키더군요..
근로감독관,저, 회사측..이렇게...
그날 도착했는데...일단 저만 도착했습니다..회사측은 몇시간 늦게 왔구요..
그동안 감독관님의 질문에 답했는데...여기서도 말씀해주셨듯이..정말 호의적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갔는데..감독관님 말씀은 거의..저에게 희망이 없다는듯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그래도 꿋꿋하게 버텼습니다..표정관리및 제 행동에 주의하면서...손으로 꼼지락 거리면 불안해 보일까봐...손 가지런히 모르고..담담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잘했죠..? ^^; ) 암튼...휴가비는 회사측이 옳다는거였구...초과근무수당은..그당시 제가 근무거부를 했어야 옳다는거였죠...물론..제가 근무거부를 못한이유를 말씀드렸지만(당시 팀장님이 월급을 올려준다고 계속 말하다가..제가 그만두기 얼마전에야 올려주는걸 윗사람이 캔슬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제 잘못이라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후..회사측에서 도착했습니다..솔직히 민망하더군요...평소 웃으면서 근무 같이 하던 분인데..이렇게 껄끄럽게 만나니까...그래도 저 마음 다부지게 먹고...담담하게 행동했습니다.
감독관님이...말씀하시더라구요..두쪽 입장 다 듣더니...내 잘못도 있지만..회사도 잘한거 없다..계약을 제대로 해야지 이게 뭐냐..우리나라사람들 문제가 이런일도 다 정으로 해결하려해서 문제다..서면상으로 확실히 못해서..꼭 이런일이 생긴다 등등...
제 진술서를 일단 쓰기 시작했죠...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회사측에서는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저보고 그러더군요...마지막 월급에서 뺀 금액 줄테니까 여기서 마무리 짓자고...기분 나빠서 들은척도 않했습니다...자존심 다 긁어놓고 웬말..? 아무래도..회사에서 나올때..어느정도 주고 합의보려고 생각하고 온듯합니다...
암튼..그랬는데...감독관님이...갑자기..좀 짜증을 내시더군요..솔직히 금액도 적고 그러니까...그런건지...제 진술서 다 쓰더니...(그때 휴가3일치 제한거는 포기했고..초과수당액만 받는걸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회사측 이거 그냥 지급합시다...확 말씀하시더군요...회사측은 물론 동의했고...그래서 일사천리로 해결됐습니다..다음날 바로 제 통장으로 그 금액 입금되었구요..
물론 많은 액수의 돈은 아니었지만..전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시작된 일이었으므로..만족합니다... 여기서 많은 도움 아니었다면..그당시 전 침착하지 못했을거예요...지금 그때 생각만 하면...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회사를 그만두고...마지막 월급이 부당하게 나와..여기에 도움을 청했었는데요...
제 이름 검색하면...그당시 질문들이 나오네요~ ^^
간략히 말하자면...1년미만근무자에게 여름휴가 3일치를 줬다고..그만둘때..일방적으로 금액을 공제했구...또 8월말부터 일방적인 통보에 의해 출근시간이 1시간 앞당겨져..정규근무시간이 1시간 늘어난데 대한..보상얘기였습니다..
여기서 많은 도움말씀 듣고..노동부에 출석했었습니다...
제 경우엔 작은 일이라서 그런지 한번에 회사측까지해서 삼자대면을 시키더군요..
근로감독관,저, 회사측..이렇게...
그날 도착했는데...일단 저만 도착했습니다..회사측은 몇시간 늦게 왔구요..
그동안 감독관님의 질문에 답했는데...여기서도 말씀해주셨듯이..정말 호의적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갔는데..감독관님 말씀은 거의..저에게 희망이 없다는듯이 말씀을 하시더라구요..그래도 꿋꿋하게 버텼습니다..표정관리및 제 행동에 주의하면서...손으로 꼼지락 거리면 불안해 보일까봐...손 가지런히 모르고..담담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잘했죠..? ^^; ) 암튼...휴가비는 회사측이 옳다는거였구...초과근무수당은..그당시 제가 근무거부를 했어야 옳다는거였죠...물론..제가 근무거부를 못한이유를 말씀드렸지만(당시 팀장님이 월급을 올려준다고 계속 말하다가..제가 그만두기 얼마전에야 올려주는걸 윗사람이 캔슬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도 제 잘못이라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후..회사측에서 도착했습니다..솔직히 민망하더군요...평소 웃으면서 근무 같이 하던 분인데..이렇게 껄끄럽게 만나니까...그래도 저 마음 다부지게 먹고...담담하게 행동했습니다.
감독관님이...말씀하시더라구요..두쪽 입장 다 듣더니...내 잘못도 있지만..회사도 잘한거 없다..계약을 제대로 해야지 이게 뭐냐..우리나라사람들 문제가 이런일도 다 정으로 해결하려해서 문제다..서면상으로 확실히 못해서..꼭 이런일이 생긴다 등등...
제 진술서를 일단 쓰기 시작했죠...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회사측에서는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저보고 그러더군요...마지막 월급에서 뺀 금액 줄테니까 여기서 마무리 짓자고...기분 나빠서 들은척도 않했습니다...자존심 다 긁어놓고 웬말..? 아무래도..회사에서 나올때..어느정도 주고 합의보려고 생각하고 온듯합니다...
암튼..그랬는데...감독관님이...갑자기..좀 짜증을 내시더군요..솔직히 금액도 적고 그러니까...그런건지...제 진술서 다 쓰더니...(그때 휴가3일치 제한거는 포기했고..초과수당액만 받는걸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회사측 이거 그냥 지급합시다...확 말씀하시더군요...회사측은 물론 동의했고...그래서 일사천리로 해결됐습니다..다음날 바로 제 통장으로 그 금액 입금되었구요..
물론 많은 액수의 돈은 아니었지만..전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시작된 일이었으므로..만족합니다... 여기서 많은 도움 아니었다면..그당시 전 침착하지 못했을거예요...지금 그때 생각만 하면...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