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0 20:05
여러가지 핑계를 삼아 몇달째 급여가 지급이 되지않고 여러가지 문제들이많아 이번에 회사를 나온 사람입니다.
그때나왔던 5명이 진정서를 제출하고 최근 8일날 노동청에서 모두 정산되어진 급여를 합의봤죠. 25일까지 돈은 지급이 되어져야했고 그렇지 못했을시 바로 형사처벌이 들어간다고하더군요. 근데 그후 사장의 협박성 전화와함께 돈은 줄테니 그일이 정리되면 우리를 상대로 고소를하겠다는 협박을하고선 끊어버리더라구요.(그동안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는 사장이 군소리없이 몇개월을 기다려준 우리한테..그통화내용이 표현이안되네요.)
근데 그후 25일까진 줄돈이없고 말일까지 챙겨줄테니 지금 취하를 해달라는 전화가 왔었는데 몇달째 계속 날짜를 합의보고 마냥 기약없이 기다리기엔 다들 지쳐있고 마지막 했던 사장의 태도에 다들 취하를 못해주겠다고했죠.
그러자 그쪽에서 하는말이 취하를 시켜줄시엔 자기도 고소를안하겠단얘기였죠.
그래서 고소를 당하더래도 일단 취하는 안하기로 합의를 봤는데 문젠 여기부터죠.

사장이 협박을하면서 고소하겠다고했던부분이..
저흰 3년짜리 프로젝트를 계약으로 3년간을 계약하고 들어왔죠.(서면상그렇게 작성이되어져있죠).근데 첨에 3년동안 한 프로젝트를 한다는 계약과는 다르게 들어와보니 1년씩 프로젝트를 계약하는 식이었죠.근데 사정은 더악화되어서 1년차개발이 끝나고 2년차계약은 거의 어렵다고 볼수밖에없는 상황에 이르렀죠.딱히 다른일들이 들어와주는것도아니고 사정은 이렇게 나뻐만갔죠.저희도 1차년도가 끝나고 2차년도가 계약이 이루어지지않았던상태라 다들 놀고있었죠.
그래서 그때 나오기로 결정하고 사장님께 그만둔다는 얘기와함께 사람이 구해질때까진 있어주겠다고 말했죠.
근데 사장왈..담에 얘길하자는거예요.그래서 사장과 끝난얘기가아닌터라 당분간은 있어야겠구나했죠.근데 한 1주일지났을까요? 사람을 데려와서는 정리를하란겁니다.
먼저 사장의 통보도없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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