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그회사 어디에여?? 그걸 밝혀주세염
저도 웹디자이넌데..실업급여 신청한후 구직활동 할건디..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잖아여..
또 다른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회사를 밝혀주세염..
toto wrote:
> 11월30일 모인터넷관련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 12월1일 부터 출근하라는 말을 듣고 1일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 연봉은 1200만원~1400만원이라더군요.
> 이틀뒤 저말고 다른 직원도 입사를 하게 됐구요.
> 첫날부터 일은 시작됐습니다.
> 오전 오후 내내 잔소리를 하더군요.누가 잘못을 했구나 싶어 신경은 쓰이지만 그려려니 했죠.
> 토요일 첫날 오후 9:30분 퇴근 저녁 식사는 지급하지 않더라구요
> 첫날이라 그것을 물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 그뒤 28일까지 10시 이전에는 퇴근을 할 수 없었구요.저녁식사는 항상 12시에 집에 들어와 먹어야만 했구요.
> 전철이 끊긴 시간에 퇴근해도 택시비도 없었구요..
> 그렇게 지냈습니다.
> 그회사는 점심식사를 2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하게 되는데
> 저는 사장이랑 식사를 하는 팀에 구성이 되였구요.
> 식사시간이 넘긴 4시 식사하고 하자고 했더니 ..그냥 웃더라구요..그사람의 얼굴에서 처음 웃는 모습이였습니다.
> 그날 전 점심을 먹지못했습니다.
> 25일 부터 면접을 보러 사람들이 오더군요
> 삼일뒤 아무 예고 없이 저랑 저보다 이틀 늦게 출근한 직원을 보고 관두라고 하다군요.
> 그래서 관뒀습니다...
> 봉급날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건 웃기더군요 자기 마음대로 80만원 월급을 책정했구요 그것도 27일까지만 근무한 금액으로
> 점심밥값 3000원씩 72000원을 뺀 나머지를 오늘 입금했더라구요...65만원 정도
> 수습기간이 있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사장 마음대로 순간 수습이 되여있더라구요.
> 웹쪽이라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 그런데 늦게 근무하게 해놓고 택시비도도 없이 퇴근해야 했구요
> 그렇다고 야근 수당이 있는 것도 아니였구요
> 야근 수당에 관해서 한마디 말도 ...저녁 식대조차 말한마디 없었구요.
> 회사를 짤리던날까지 저와 ...같이 근무하던 친구는 그전에 어떤 말도 듣지 못했구요.
> 급여 자체도 사장 마음대로
> ..
> 그리고 근무한지 보름쯤 될때...한달더 근무하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1~7일 사이에 관둔 사람이
> 10명이 넘는다구요..
> 매일 매일 한번도 거르지 않고 근무시간이 13시간 정도라면 6~7시간은 짜증내는 소리랑 잔소리를 들으면 일을 했거든요.
> 그렇게 우리 둘은 하루 14시간을 잔소리를 들어가며...
> 저녁밥 쫄쫄 굶으며 ...
> 한달동안 일을 해주고 65만원을 받았습니다.
> 우리둘은 이상황을 어떻게 할까...고심중입니다.
> 대답좀해주십시요..
> 급여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건지? 어떻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 야근 수당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해고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 궁금합니다.
> 참고로 저는 웹디자인 경력1년이구요...그친구는 경력2년 이상입니다...
>
>
저도 웹디자이넌데..실업급여 신청한후 구직활동 할건디..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잖아여..
또 다른 희생자가 생기지 않도록 회사를 밝혀주세염..
toto wrote:
> 11월30일 모인터넷관련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 12월1일 부터 출근하라는 말을 듣고 1일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 연봉은 1200만원~1400만원이라더군요.
> 이틀뒤 저말고 다른 직원도 입사를 하게 됐구요.
> 첫날부터 일은 시작됐습니다.
> 오전 오후 내내 잔소리를 하더군요.누가 잘못을 했구나 싶어 신경은 쓰이지만 그려려니 했죠.
> 토요일 첫날 오후 9:30분 퇴근 저녁 식사는 지급하지 않더라구요
> 첫날이라 그것을 물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 그뒤 28일까지 10시 이전에는 퇴근을 할 수 없었구요.저녁식사는 항상 12시에 집에 들어와 먹어야만 했구요.
> 전철이 끊긴 시간에 퇴근해도 택시비도 없었구요..
> 그렇게 지냈습니다.
> 그회사는 점심식사를 2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하게 되는데
> 저는 사장이랑 식사를 하는 팀에 구성이 되였구요.
> 식사시간이 넘긴 4시 식사하고 하자고 했더니 ..그냥 웃더라구요..그사람의 얼굴에서 처음 웃는 모습이였습니다.
> 그날 전 점심을 먹지못했습니다.
> 25일 부터 면접을 보러 사람들이 오더군요
> 삼일뒤 아무 예고 없이 저랑 저보다 이틀 늦게 출근한 직원을 보고 관두라고 하다군요.
> 그래서 관뒀습니다...
> 봉급날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건 웃기더군요 자기 마음대로 80만원 월급을 책정했구요 그것도 27일까지만 근무한 금액으로
> 점심밥값 3000원씩 72000원을 뺀 나머지를 오늘 입금했더라구요...65만원 정도
> 수습기간이 있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사장 마음대로 순간 수습이 되여있더라구요.
> 웹쪽이라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 그런데 늦게 근무하게 해놓고 택시비도도 없이 퇴근해야 했구요
> 그렇다고 야근 수당이 있는 것도 아니였구요
> 야근 수당에 관해서 한마디 말도 ...저녁 식대조차 말한마디 없었구요.
> 회사를 짤리던날까지 저와 ...같이 근무하던 친구는 그전에 어떤 말도 듣지 못했구요.
> 급여 자체도 사장 마음대로
> ..
> 그리고 근무한지 보름쯤 될때...한달더 근무하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1~7일 사이에 관둔 사람이
> 10명이 넘는다구요..
> 매일 매일 한번도 거르지 않고 근무시간이 13시간 정도라면 6~7시간은 짜증내는 소리랑 잔소리를 들으면 일을 했거든요.
> 그렇게 우리 둘은 하루 14시간을 잔소리를 들어가며...
> 저녁밥 쫄쫄 굶으며 ...
> 한달동안 일을 해주고 65만원을 받았습니다.
> 우리둘은 이상황을 어떻게 할까...고심중입니다.
> 대답좀해주십시요..
> 급여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건지? 어떻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 야근 수당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해고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 궁금합니다.
> 참고로 저는 웹디자인 경력1년이구요...그친구는 경력2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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