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운이 좋게 교수님의 추천을 받고 최근 외환카드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거든요.
3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지난주 월요일 최종 합격 통보를 전화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로 연봉 네고를 하는 과정에 제가 주장하는 선과 그쪽 인사과장이 제시하는
금액 사이에 차이가 많아서...의견 차이로 약간의 실랑이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가 다시 전화해서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는 듯 했는데..
저에게 처음 전화를 했던 인사부 과장이 자신의 제의를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은점이
무척 못마땅했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는 자기 회사에서 저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구두로 합격 통보를 한 것도 효력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다시 불합격 통보를 할 수도 있는 건가요?
저는 이곳 입사를 위해서 다른 곳에 갈 수 있는 기회도 놓쳤는데요....
우선 감정적으로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건지요....
꼭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운이 좋게 교수님의 추천을 받고 최근 외환카드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거든요.
3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지난주 월요일 최종 합격 통보를 전화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로 연봉 네고를 하는 과정에 제가 주장하는 선과 그쪽 인사과장이 제시하는
금액 사이에 차이가 많아서...의견 차이로 약간의 실랑이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가 다시 전화해서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는 듯 했는데..
저에게 처음 전화를 했던 인사부 과장이 자신의 제의를 처음부터 받아들이지 않은점이
무척 못마땅했나 봅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는 자기 회사에서 저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구두로 합격 통보를 한 것도 효력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식으로 다시 불합격 통보를 할 수도 있는 건가요?
저는 이곳 입사를 위해서 다른 곳에 갈 수 있는 기회도 놓쳤는데요....
우선 감정적으로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건지요....
꼭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