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4 18:30
수고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남편이 3년가까이 다니던 회사에서 상습적으로 임금체불을 해오는 바람에 결국엔 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6개월가량 밀린 월급때문에 생활이 무진장 어려운데
평소 회사사장이 남편에게 잘했던 점을 봐서 언젠가 주겠지라고 생각했느데
이직까지 하는 바람에 이젠 전화로 독촉을 해도 '지금 근무하는 사람도 못주는 판에 그만둔 사람에게 어떻게 주냐는' 식으로 나옵니다.
좋게해서 받았으면 하는데 구두상으로 안되면 노동부에 진정서를 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일까요? 참고로 퇴직금도 칠백만원 정도되구요...]
지금 근무하는 사람에게 들으니 회사가 어려워 조만간 부도가 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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