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7 13:23
안녕하세요..
저는 실습을 나온 고3학생인데요...
저는 12월10일부터 일을 나왔습니다
그러면 1월9일이 한달째 되지만은
제가 다니는 회사는 매달 6일날이 월급날이라서 그날 월급을 받습니다
요번달 6일이 일요일인탓에 7일날에 월급을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절 5일날 불러서 그렇게 얘기를 했구요
그리고 월급에 대해서도 얘기 하셨는데요..
60만원을 주신다고 했는데
저희가 9시에 출근해서 7시30분에 퇴근을 하거든요
일은 많이하는데에 비해서 돈도 조금 주는것 같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신정날에도 일을 나왔습니다
사장님은 그날 놀고 저는 나와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노는 날인데 왜 나와야 하니까 인상을 쓰며
화를 내시고 일하러 나오라고 하신거였습니다
이유는 크리스마스날에 놀았으니까!!이런게 어디있습니까??
여하튼..7일날 사장님이 몸이 아프다면서 조퇴를 하시더니
오늘까지 나오지를 않고있으며 연락두절입니다
간간이 전화가 와서 미수금 내라느니 하시지만
제 월급에 대해선 일체 아무런 얘기가 없습니다
자기 이야기만 하고 끊으시거든요
연락처를 갈켜달라면 "그건 알거없다"라고 말씀을 해버리셨습니다
며칠전에 온 연락이 마지막 연락이였구요
2월달에 개학이 있어 학교에 갈려고 한달될때 그만둘까하는데
사장님이 오지를 않아서 월급도 받지못하고
계속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취직할때 이사주를 다 챙겨오라고 하셨는데
고용보험같은건 들지도 않았습니다
보통 등본까지 때올경우는 고용보험같은 거 들어주지 않습니까??
또 사무실 위치를 옮기면서 상호명도 바꿨는데
그거도 신고를 안했는지 예전 상호의 고무인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 불안합니다
보통 사장이 직원들만 두고 열흘 넘도록 잠적한다는것이..
그만두지도 못하고 월급도 받지못하고 있고
이런 경우는 어찌해야하지요??
빨리 대답 좀 부탁드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tra Form
이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
카톡으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