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무소에 체불임금건으로 진정서를 제출한 근로자입니다. 입사당시 고용주와 면접시 연봉협상과 또한 4대보험가입, 퇴직금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니 걱정말라는 말을 듣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 보니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오는 전화는 빚독촉 전화 뿐이었습니다. 첫달 월급은 그럭저럭 받았습니다만 그 다음부턴 계속 체불이 되었습니다. 임금체불땜에 의욕도 없구 그래서 지각을 좀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회사에 출근하면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야근하라고 하면 12시까지 야근하고 그랬으니깐요. 새벽이니까 오늘이죠 오늘이 노동사무소 출석일인데 그런데 제가 지각을 한 것을 토대로 고용주가 월급을 못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죠? 근로감독관을 만나 얘기할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돼는지요? 부탁입니다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11시전으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