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까지 작은 개인회사에 다니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음달 부터 큰 회사로 옮기게 되었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선 이런 저의 행동을 못마땅해 하고 있고 인수인계 문제로 저의 퇴사를 싫어합니다. 그회사에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적용이 되어있는데 퇴직처리할 사람도 잘 되어있지 않고 하여 보험 실효신청이 늦어 질듯합니다. 2월 1일부터 다른 회사에 다니게 되면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다시 보험에 가입할텐데 그렇게 되면 이중처리가 될듯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되는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