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31 03:06
안녕하세요.
저는 인쇄관련업에 종사하는 자로 현재의 회사에는 1년가량 근무하는 중입니다.
회사가 인력난으로 아주 곤란을 겪을 당시의 작년에 마치 저를 왕대접하듯이 모시듯
스카우트 했으나, 최근 회사의 수입이 줄었다는 이유로 지금은 헌신짝 버리듯이
해고통보를 했습니다. 물론 말은 다른 직장을 구할때까지 다니라고는 하나, 사실상
업주의 속마음은 저를 포함한 2명이 동시에 그만둘경우 약2주간의 업무마비가 걱정되어
그 기간까지 있어주었으면 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간에 많은 인원을 해고했을때를 지켜본 저의 경험으로는 아마도 정확한 판단일 것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제가 복직을 원치 않더라도 "복직신청을 하여야 제게 이로운점이 있다"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만,저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싶은 배신감같은 감정이 너무 큽니다.
따라서 복직은 재쳐두고라도 금전적인 방법으로 부당해고를 대신하여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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