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3 20:04
저는 학교에서 일하는데...학교 과학실에서요..과학보조로 일하고 있는데요.
원래 과학보조가..제가 일을 처음 시작할 당시(1998.10.1)는 계약직이 아니고..그냥 원하는대로 하는 그런 거였는데..교육청에서 이제는 1년으로 계약을 해야한다고 공문이 왔어요
하지만...1년을 계약하는건 실업자를 구제하는 한 방침으로 꼭 그렇게 하라는건 아니구오..
그래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있던 사람이 특별히 잘못이 없는한 다시 재계약을 하거든요//
근데 작년 2월에...교감이 저더러 "선생님들이 불만이 많다..회의에서 그렇게 말을 하더라..그만둬야겠다""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하고 생각을 했는데..전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선생님한테 물어보니.."회의같은건 하지도 않았고..그냥 내가 교장실에 있는데 교감이 들어와서는 교장한테..대회같은데 나가면 상을 다 받아오는 사람을 알고 있으니 그 사람을 과학보조로 하자 라고 얘기를 하더라""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선생님들이 더 흥분해서 학교 분위기가 그랬어요..그래서 전 다시 재계약을 하고 일하게 됐구요
자기 인맥을 쓸려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1년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짜르려고 하니..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절 짜르려고 하는지..
그리고 제가 들은 얘기는 ""특별한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을..학교에서 그만두라고 하니..난 사직서를 못쓴다..그러니깐...사직서에 학교의 요구에 의해 그만둔다고 써달라...그래야지 노동부나 그런곳에서 몇달간 혜택을 받을수 있다""이거 거든요..
제가 들은 얘기가 맞는지...
그리고..계약상으로는 2월 28일까지거든요..
그런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만약 그만 둔다면 어떻게 해야지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제 상황이 제대로 전해졌는지...
메일로..아니면...018-516-1790으로 빠른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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