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bs아트비젼에서 근무합니다 하는일은 세트제작 및 설치를 하는 제작1부에 근무하죠
우리회사는 총무부,사업부,디자인부,및 현업부서인 소품,의상,분장,효과팀이 있는 제작2부와
말씀드린 제작1부로 구성되어있읍니다..작년9월부터 흘러나온 경영합리화 조치로 우리 제작1부 전체가 정리해고되는 아픔을 겪었읍니다..사측에서 내건 조건은 나가는 대신 3개 협력업체(용역업체)를 만들어 해고된사람들의 충격을 완화하고 일자리를 보장해주는거였읍니다..
하지만 1년 임금보장에 3년고용보장이었읍니다..이제는 경쟁력으로 살아가라는 얘기인데요
우리는 부당하다고 여기고 노조원 전체가 25일간 한총연수원에 가서 시위를 했읍니다
물론 무노동무임금이 적용되는 아픔을 감수하고 말입니다....
제가 궁금해하는것은 과연 사측의 행동이 정당한지 여부입니다...
지금은 150명제작1부원들중 20명만이 남고 나머지는 위로금과퇴직금을 받고 3개회사를 차려준
사측의 안을 수용하고 지금 그자리에서 일을 하고있읍니다....
물론 전에있던 그자리 그대로 일을 하고있는셈이죠..변한게 있다면 사표를 쓴것과 위로금
몇푼 그리고 이제는 아트비젼 식구가 아니라는 점이죠....그런데 나가데요...
지금 20여명이 투쟁을 하고있읍니다...지방노동위원회에 중재도 신청을 했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이것이 합당한 조치인지 궁금합니다...
3개사를 차려줬으니 강제적 부당한게 아니라는건지...?하지만 1년임금보장은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지요?
우리회사는 총무부,사업부,디자인부,및 현업부서인 소품,의상,분장,효과팀이 있는 제작2부와
말씀드린 제작1부로 구성되어있읍니다..작년9월부터 흘러나온 경영합리화 조치로 우리 제작1부 전체가 정리해고되는 아픔을 겪었읍니다..사측에서 내건 조건은 나가는 대신 3개 협력업체(용역업체)를 만들어 해고된사람들의 충격을 완화하고 일자리를 보장해주는거였읍니다..
하지만 1년 임금보장에 3년고용보장이었읍니다..이제는 경쟁력으로 살아가라는 얘기인데요
우리는 부당하다고 여기고 노조원 전체가 25일간 한총연수원에 가서 시위를 했읍니다
물론 무노동무임금이 적용되는 아픔을 감수하고 말입니다....
제가 궁금해하는것은 과연 사측의 행동이 정당한지 여부입니다...
지금은 150명제작1부원들중 20명만이 남고 나머지는 위로금과퇴직금을 받고 3개회사를 차려준
사측의 안을 수용하고 지금 그자리에서 일을 하고있읍니다....
물론 전에있던 그자리 그대로 일을 하고있는셈이죠..변한게 있다면 사표를 쓴것과 위로금
몇푼 그리고 이제는 아트비젼 식구가 아니라는 점이죠....그런데 나가데요...
지금 20여명이 투쟁을 하고있읍니다...지방노동위원회에 중재도 신청을 했읍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이것이 합당한 조치인지 궁금합니다...
3개사를 차려줬으니 강제적 부당한게 아니라는건지...?하지만 1년임금보장은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