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여...

안녕하세요..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여성입니다.

아직 회사다닌지 6개월이 다되어갑니다.

회사다니면서 고생을 좀했어요.

수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회사는 저에게 첫직장이었어요..

근데..

일을 잘할려하다보니. 엉뚱하게 꼬였어요..

잘못도 인정하고..

그러는데..

3개월쯤에..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상사가 너를 키우지 못하면 짜르겠다구요..

그말 듣구 첨엔 겁 먹었져..

근데.. 그뒤로.. 잠잠하더니..

5개월이 됐어여...

일못한다구 해고 해도 되는건가여..

상사가 그러더군여..

너는 이쪽 길이 아니라구.. 딴 길로 가라구.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여..

기막혔져..

그만둔다구 .. 상사에게 말을 했어요...

근데.. 더 기가막힌건여..

어제.. 여직원끼리 회식이 있었나봐여..

같이 차를 탔어여..

저는 속으로 같이 가는거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여..

근데.. 가다가 차를 세우더니..

너 어디서 내리니??? 그말을 하더라구여..

저는 그래서 가다가 내려서 울면서 왔어여..

회사를 그만두는것이 그렇게 나쁜일인가여..

사람취급도 안해여.. 직원들도 저를 나쁘게 보구..

일못한다구.. 그러는거.. 정말 열받아여..

어쩜 조아여..

3개월전에도 그만두니 어쩌니..그런소리가 나왔어여..

근데 해고 할꺼면 그때.. 해고 하지..

3월달이 6개월이 되거든여..

근데..5개월 정도쯤에.. 사직서를 쓰라구 .. 강요하는식으로 저에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여..

머.. 회사를 그만두면.. 15일전에 사직서를 미리 쓰는 거라구여..

근데.. 자꾸 강요를 하더라구여..

넌한테 이회사가.. 아니라구.. 딴 회사면 잘할꺼라구.. 그런소리두 하구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