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08 10:47
안녕하세요 저는 28세의 직장 여성입니다...
저는 4/21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에 이같은 사실을 연말회식자리에서 얘기를
했고 그자리에서 사장이 결혼을 하면은 그만둬야 한다고 그러길래 그냥 술먹는 자리에서 지나가는 얘기로 하는소리인줄 알고 그냥 저도 신경안쓰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아직 근로계약서에 근로기간도 많이 남아있고 결혼을 하면은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고있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후 아무래도 뭐할것 같아서 다시한번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때는 또 전혀 그만둬야 한다느니 이런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왔는데 어제는 저보고 인수인계서류를 15일까지 만들어놓으라고 하더군요. 직접적으로 그만둬라 이런소리는 못하니깐 이런식으로 간접적으로 돌려서 얘기를 하던군요. 무슨 결혼을 하는게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큰이유가 되는건가요.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결혼날짜가 다가오니깐 이런식으로 나오는 회사측에 정말 화가납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을 해도 직장생활을 계속 해야하는데(금전적인 문제로)이런식으로 다른데 일자리르 구할 시간도 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이래도 되는건지요...서두없는 제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좀알려주세요 이럴때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그리고 부당해고를 당하면은 3개월치 급여를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법이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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