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0 15:29
안녕하세요..저는 교육쪽 TM직을 했었는데요..어제 회의시간. 실장이 저보고 홀딩제대로 한게있냐 하는거보니 안돼게 생겼다 이러면서 트집을 잡는거에요.그러면서 나갈사람 지금말하라고 돈다 계산해줄테니 지금나가라고...저한테 한얘기지요..정말 이 회사 형평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없었어여.제가 지난주에 입사했으니 며칠다닌거도 아니지만.정말웃긴건 결근한 어떤직원에게 나오지말라는 통보전화를하는거에요. 자기들은 무단결근 용납못한다나요.그래놓구선 실적높은직원들은 지각을해도 못본척..무단결근을 이틀연짱으로 주말끼고해도.냅두고..오니까 하는말 몸관리 잘하라고 왠격려씩이나.ㅡㅡ 그런 뒤에 그 회의를 한거거든요.정말 황당하죠.화풀이를 엄한사람한테 한경우죠.솔직히 정떨어져서 다니기싫었는데 잘됐죠..나가라고하니.그래서 제가 일한거달라고하니까 다음달 15일날 오라는거에요.이 회사 웃긴게요.이번달말까지 일했다면 그 월급을 다음달 15일날주는거에요.그니까 다음달 1일부터 15일치는 깔려있는거죠.그거는 언제주냐니깐 그만둔 다음달 15일날 준데요.그러면서 저보고 소리지르면서 막 가라고 하는거에요..막말을해가면서..전 제가 일한 돈달라는건데...저보고 안주면어쩔꺼냐고 노동부에 고소하라고...자기도 맞고소 한다나.....정말 우끼져..저희는 정직원 혜택하나도 못받거든요..그러면 아르바이트아닌가요? 제가 제발로 나온거도 아니고 자기가 나가라고해놓구선..제가 그거갖고 꼬투리잡으니까 언제 당신보고 나가라고했냐고.ㅡㅡ정말 막무가내였어여.또하나 4일치는 무급이라는거에요...저희직원들 아무도 몰랐던사실이에요.저도 서류 찾아보고 안거거든요.제가 6일일했는데 4일치 까면 말도 안나와요.ㅡㅡ전 들은 사실이 없으니까 해당안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6일간 일한거 담달에 받아야되는지두요....정말 꽤씸해서라도 꼭 받아내야겠어여..완전히 자기네들 편한데로잖아요......정말 꼭꼭 도와주세요..전 그때까지 못기다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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