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3.25 20:59
저는 지금 모병원에서 1년 9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그런데 병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달내에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라는 말을 병원장으로 부터 3월 25일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정과장님. 대리님, 수간호사님께 이런얘기를 했더니 처음 듣는다며 다들 놀라시더군요. (우리 병원의 체계기 좀 이상하거든요)전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한 상태고요.
1.이런경우 부당해고에 속하나요?
2.이런 얘기를 듣고 병원에 다닐 의사가 없다면 받을 수 있는 금전전인 보상방법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3. 병원장이 해고를 하고 또 범벅했을때 제가 다닐 의사가 없다면 그에 대한 정신적 손해 배상이 가능한가요?
4.제가 병원장의 해고에 수락하지 않는다면 병원을 계속 나가야 하나요?
5.30일 후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6.힘없는 우리 병원 근로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런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언어 폭력과 무시당함, 그리고 원장의 말 한마디에 원장의 다른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걸레들고 청소하고 이런 병원이 어디있습니까? 이런 병원에서 왜 아무도 꿈쩍을 못하는 줄 아세요,,
내 말에 복종해라 그렇지 않으면 해고다라는 공산당식 독제에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선뜻 나설수 있겠습니까?
법이 선량한 시민의 편이라면 제발 저의 병원을 좀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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