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1 23:23
전 오늘 갑작스럽게 내일부터 출근을 하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사장이 아닌 같이 직장생활을 하던 사람에게서요..
그 이유는..
오늘 제가 사정이 생겨서 출근을 못한다고 아침에 미리 직장 동료에게 사장한테 말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사장 핸드폰 번호를 몰랐거든요.. 그런데 직장 동료가 퇴근을 하고 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구요..
근데 제가 부탁을 했던 직장동료가 사장한테 말을 안한것 같습니다.
저는 부탁을 할때 분명히 전해준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런데 그 사람이 딴말을 하더군요.. 저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했다고.. 전 정말 너무 황당스럽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갑자기 직장도 잃어버리고.. 다시 취직을 해야하다니..
그리고 제가 수습기간이 3월달까지였습니다. 고용보험에 아마도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을텐데..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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