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0 01:30
일반사무직이아니라 미용실에서 2001년3월1일 오픈을하고 그때부터1년간 일을했구요,,,작년,그러니까2001년9월부터 원장님의말에 월급에서10만원씩적금을넣었습니다..그때는 다른직원들도 다같이넣는줄알고 있었고 통장을 제이름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그사이 집안일이있어 적금을돌려달라고하니 (그때는 원장님이 개인사정으로나오지않고 원장님의 어머니인 사장님)사장님께서 사장님 앞으로 된 통장을보여주시며 이렇게 적금이 잘들어가고있다고 하시며 통장을 제앞으로 할려니 여러가지 필요한게있어 그냥 사장님본인 이름으로 했는데 게좌이체를 해놔서 웬만하면 그냥두라고 설득을하셔서 또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이번그러니까2002년 4월 1일날 집안일이 있어 그만둔다는말에 간곡한부탁과 설득을하셨고 그래도 계속다니는건 힘들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말이다끝나고서는 이제껏 들은건없는걸로 할테니 계속다니라고만 하셨고...그래서 다음날인4월2일미용실의 전매니저(원장의 남동생이자 사장의 아들)에게 사장님께말씀을 드렸더니 계속다니라고 한다고만하신다고 다시한번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그러자 약간의 언성을높이며 사장님이 붙잡아도 자기가놔준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4월6일 토요일에 영업이끝나고는 사장님이 절부르시더니 아직도 마음에 변화가없냐고 물으셔서 그렇다고했더니 그러면 이이후의 일들에대해서 자기에게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하셨고 그리고는 전직원을 다불러모아서는 저에관해 민망할정도로 면박을주시며 하다못해 아르바이트학생들이 말을않듣는것도 저의 탓이고 제가 나쁘게 하기때문에 가게 분위기가 좋지않다며 그렇다면 그만두라고 하셨고 월급은 다음달7일에 주고 9월달부터넣은 적금은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분위기를 흐려서 자신에게 준피해는 이루말할수없다며...이런경우 제가 적금을넣은 80만원을받을수없는겁니까???그리고 한달뒤에 줄돈에서도 10만원을떼고 준다는데...그한달을 이렇게 기다리기만해야할까요????솔직히 한달뒤의 월급도 확실하지도 않습니다...그적금또한 별생각이없이 넣었는데 아무에게도 강요하지않았던 것을저혼자만 하고 또이렇게 당하고 보니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자기네들말은 그적금이2~3년있으면 이었고 이렇게 않좋게 나가는데 줄수없다는군요,,,이런족쇄로 잡힐줄알았다면 처음부터 적금을넣겠다고 하지도 않았을텐데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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