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15 15:31
처음에 아르바이트를 한달계약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9시부터 6시사이구요.
페이 문제는 100~120 만원사이로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대신에 바쁜기간이니까 늦게까지 하고 주말은 못쉴 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직원분들과 함께 새벽까지 일하고 설 연휴, 주말에도 회사에서 일을했습니다.

그래서 첫달 임금을 110만원으로 받았구요. 5일부터 일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일이 막바지이니까 15일 정도까지는 더 일을 해줘야 되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런후에 15일이 지나서 22일 까지 바쁘게 일을 했습니다.
그런후에 이제 어떡하면 되냐고 여쭤보니 더 있고 싶으면 있으라고 하시더군요.
그후에는 일이 없어서 좀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물론 9시부터 6시까지 일을 했죠.
그후에 그 다음달 5일이 되서 어떻게 하죠? 하고 여쭤 봤다니 "이제 일도 없고 하니까 쉬시면
되요"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항상 월급은 10일날 통장으로 입금이 되는데요. 오늘 통장에 입금이 85만원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첫달보다 월급이 더 작느냐? 라고 얘길 하니까 "첫달에는 일을 바쁘게 많이 해서
많이 준거였다. 두달째에는 일도 그리 없었지 않느냐?" 원래 임금은 70만원인데 많이 준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기본급이 70만원이라는 얘기는 오늘 처음 들은거구요.
그런 얘기는 원래 말을 해줘야 하는 사항이 아닌가요? 하고 따졌더니 "불만 있으면 내일 회사로 와라" 고 하는군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내일 아침에 가서 얘기를 해봐야하는 문제라
답변을 빨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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