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4 00:21
저는 저번사무실에서 5개월정도 일을 했습니다.
5개월째 접어들었을때 회사가 무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픽쪽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람이 없어 현장도 나가고 그래픽도 하고...
4월내내 야근을 했습니다. 같이 계시던 과장님도 그만두시는 바람에 더욱 일손이 딸렸습니다. 사람을 구한다는 말만 하고 구하진 않고 현장5군데를 실장 대리 나 이렇게 3명이서 돌아가며 일을 했습니다. 환경도 열악하고,,,더군다나 현장이란 한번도 나가지 않았던 상태에서 너무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쩔수 없이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달을 채우려고 했지만 너무힘이 들었고 우선 말을 한상태에서 실장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도 함부로하고...
너무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0일이 월급날이었지만 5월1일부로 그만두었습니다.그런데 실장은 내가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자기가 하라는 것도 끝내놓고 가지 않았다고 pay를 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한달을 채우지 않아서 미안해서 바쁜일이 끝나는 대로 그만두었구요.
그냥 안나온게 아니라. 여러번 말일까지만 일한다고 거듭얘기를 한상태였구요. 마지막에는 그럼 니가 알아서해!란 말까지해서 난 그렇게 해결된줄알았는데....
여기보면 한달의 시간을 줘야 한다고했는데...약 15일전에 얘기하고 그만둔것이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
pay를 주겠는데 언제 줄지 모르겠다면서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럴시에는 어떻게 해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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