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1 11:36
안녕하세요.60 이 넘으신 저희 아버지의 문제로 상담올립니다.
두딸을 결혼시킨후 부모님은 시골로 가셔서 두분만 살고계시는데 얼마전 근처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간동안 자제를 저녘에 지켜달라며 아버지께 아르바이트처럼 두달간 수위일을 부탁하셨습니다. 시간은 거의 오후4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 정도까지 밤새도록 하루 17시간이 넘는 일이었습니다. 급여는 그 많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일당 2만원으로 받기로 하구요.그냥 소일 삼아 아버지께서 열심히 나가셨는데 처음 20만원을 주고 계속해서 두달이 넘도록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있습니다. 쉬는날 하루 없었구요. 계속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임금을 주지않을뿐아니라 한달정도 일을 더해달라며 일만 계속해서 시키고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석달째 일만하시다가 아무래도 월급을 주지 않고 일만시키려는것 같아 아버지께서 몸이아파 못하겠다며 그만 두시겠다고 했다는데요.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착하기만하신 우리아버지 식구들에게조차 하소연 못하시고계세요. 그 건설 관계자들이 나이드신분을 이용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도와드릴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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