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25 11:56
안녕 하세요.
너무도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다름이아니라 전에 9년동안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2002년 3월 말일 날 퇴사 하였습니다.
아직도 퇴직금을 못받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진성서를 올려놓고 6월 24일 출석하라는 통지서가와서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더욱 답답한건 제가 그회사에 이사로 등재되어있고
퇴직금을 제대로 받을수 없다는 사실 입니다.
너무도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이렇게되면 지금 있는 직원들도 이사로 되어있으니
퇴직금을 제대로 못받는다는 말인데..
이사자격으로 제대로 대우받은것도 없구요.
이런 편법으로 법인 설립을하고 퇴직금도 제대로 안줄려고 하니
너무나 억울 합니다.
이사 도장 직을땐 아무런 상관이 없을줄 알고 찍었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걸고 넘어질수가 있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저로선 지금 방법을 찿을수가없군요
정상적으로 따지자면 천만원이 넘는데
반밖에 못받을것 같으니.. 참말로.......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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