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29 15:41
수고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와이프가 회사에서 집에서 먼 곳에 있는(출근시간 약 2시간30분정도
소요) 물류창고로 전보발령을 낼것니까, 한번 생각을 해보고 애기를 해달라는 통보를 받았읍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무에 태만을 하여 1차 면담에서 경고를 받고 2차 면담에서 부서장이 "현재 제 와이프가 맡고 있는 업무에 제대로 업무처리를 못하고 근태가 불량하여 다른 팀원에게 피해가 준다면 다른 부서로
가는 것이 날 것같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물류창고에 전산입력관리자가 필요로 하니까, 물류창고로 가서 일을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고로 현재 제가하고 있는 업무는 쇼핑몰을 관리하면서 영업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제 와이프가 임신을 한 상태라 그렇게 먼곳에 가서 일을 하기는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결정이니 발령받은 부서에서 일을 하든가 아니면 안간다면 권고사직을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1. 제 와이프가 만약 회사에서 발령낸 부서로 가지 않겠다고 애기를 하고 계속해서 다닐수가 없는지,
2. 제 와이프가 발령된 부서로 안간다고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낼수가 있는지
3. 그리고 회사의 이러한 조치에 제가 취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응답 바라며 더운 여름을 잘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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