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1 12:38

안녕하세요 박덕진 님, 한국노총입니다.

저희 상담소의 사정으로 답변이 다소 지연된 점에 대해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상담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귀하가 문의하신 내용은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과는 다소 무관한 내용이라 저희들이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것에 대해 저희들로써도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자체 생각으로는 직업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귀하의 처지에 맡으면서 기존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있을터인데....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박덕진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 제가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 저는 미용을 배우고있는 학생인데 고민이있습니다.
> 미용사가 돼어서 담에 가게를 내게돼면 면허를 받게돼면 진단서를 첨부해애돼는걸
> 로알고있습니다.
> 그런데,저는 간질환자입니다.
> 제가 간질을 앓은적은 한5년 정도돼었는데 일반생활에는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 전 간질발작을 해두 밤에만하지 절대 낮에 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 그리고 중요한건 지금 약을먹기때문에 전혀발작은 안합니다.
> 일반생활에서 전혀문제가 없는데 면허를 낼수없는겁니다.
> 이번 법규정이 너무 불만족서럽습니다.
> 요즘은 취업을 할때도 진단서가 필요한더라구요
> 간질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참힘듭니다.
> 이런이유로 사회생활을 못하면 간질환자들은 집에서 굶어죽어라는 말과같지않습니까
> 너무심한경우에는 어쩔수없지만 일반생활에서 아무른 불편이없는 사람은
> 기회를 주어야 안됩니까 ?
> 저같은 경우는 약을먹어서 발작두 안하구 만약에 한다해두 밤에만 하기때문에
>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까
> 진단서를 첨부해 일반생활에서는 아무를 불편이 없다는것만 증명돼는
> 될수있습니까
> 좋은 방법좀 가르쳐주십시요
> 바쁜가운데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수고하십시오
> 답변은 저의 멜로보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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