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9 11:31
안녕하세요? 바쁘신줄 알면서도 자꾸만 상담을 드리네요...
(전 상담번호 18516,18677,18723)
상담해 주신데로 인수인계 내용을 서면으로 작성해서 드렸습니다.
그날은 이런거 쓰지 말고 좋게 끝내자 어쩌자 그러면서 전에 내용들을 들먹이며 자꾸 이런거 주는거면 법으로 하자는것 밖에 더 되냐는둥 하길래 그런거 아니구 내가 스스로 확실히 하길원해서 드리는거니까 받아보시고 찢어버리시든 가지고계시던 원장님이 알아서 해달라고 얘기하고 끝냈습니다. 2시간에 걸쳐.....그리고 마침 교육생이 들어와 또 저와같은 조건으로(무료교육하에 직원으로 일해라"라는 그런데 약정서는 쓰지 않는것같더라구요?) 교육이 들어갔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상담하기로는 이렇게 무료로 교육해주고 직원으로 데리고 있기는 처음이라나?? 내가 옆에 있는데도 어쩜 그렇게 거짓말을.... 그건 급한마음에 그랬다 치고 그 교육생들(2명)교육을 제가 또 했습니다. 발이랑 경락이랑은 교육해주고 나가라고해서... 그래서 저번주 금요일 토요일에걸쳐 발마사지핸드링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19일 갑자기 부르더니 인수인계 내용이 담긴 제가 준 종이를 꺼내들고는 
#"나는 이거 읽지않고 있다가 어제 읽었는데 니가 법으로하고 싶어하는거 같으니까 나가.인수인계 할 필요도 없다니까 니가 나가서 변호사사서 알아보고 나는 내가 알아보고 어디해보자"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제까 전에도 그거 드리면서 말씁드렸듯이 법으로 할 생각도 없고 소송을 걸만한 돈도 없습니다. 제 자신이 확실히 하고 싶어서 드리는거라고 분명히 말씁드렸는데 왜 자꾸만 원장님 생각대로만 하십니까? 그러니 원장님과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거 아닙니까?"
#"됐어 너랑은 얘기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당장 나가. 너 법 좋아해서 법으로 하고 싶어하니까 너 원하는대로 해줄께 나가"
" 그래요? 좋습니다. 그럼 제 월급주세요(18일이 제 월급날이었거든요)"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내가  약정서에 6개월부터 월급준다고 했지 지금 월급준다고 했냐?"
그래서 그랬습니다.
"약정서에 6개월의 교육기간 이라고 했지 언제부터 월급준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사실상 교육이 길게 잡아서 3개월이고 그 교육이 끝났다고 본인도 생각했으니까 저번달에 월급을(40) 주신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그건 저를 생각해서 본인이 그냥 준거랍니다.
월급 줄때되니까 또다시 뒤집어놓는군요....하....
그러면서 교육생들한테
"제가 어떤년인지 봐라 지 키워준개도 주인한테 이렇게 못한다. @@#$%^& "
내가 제대로 교육을 받고 다만 얼마의 보수를 받으면서 일했으면서 지금 이렇게 행동을 하는거라면 정말 개망나니겠지요 하지만 엄연히 피해자입니다.이제와서 약정서에 내가 너 체계적인 교육을 해준다는 말을 써놨냐고 해버리는데...정말이지....그렇다면 여기저기 광고내도 팜플렛돌린것은 허위광고 아닙니까?...진짜....후 
다른 회원들이며 여기저기 제얘기를 막말하고 다니는것을 몇번들었는데 나온후에도 본인 생각대로만 제에대해막말하고 그렇게 할것같은데...그럼 제가 앞으로 이일을 할때도 지장이 있을텐데.....그럼 명예회손같은거 되는건가?.... 그리고 나가서 논산에서 이계통의 일할생각하지 말라고 그러니.....
그렇게 나머지 한달간의 일한댓가도 못받고 나왔습니다.
x년 무슨년 찾는데.....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깡패들써서 무슨일이나 안벌릴지 걱정이군요....
그 원장이 저를 고소하게되면 다음 절차는 무엇무엇이 있나요?
미리 손을 써놓을수는 없나요?
그 원장이 고소했을때 제가 질 확률은?
그 원장이 어쨌든 사기죄로 징계 먹었으면 좋겠는데.........
증인들의 얘기를 서면상으로만 작성해놔도 증거가 되나요?
신분을 밝히기는 지금 본인들이 처한 상황도 있고해서 어려운가봐요
저는 복잡하고 법원가는것도 처음이고 무서워서 법으로할 생각은 없는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하려고하는데.....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월급중 어차피 30만원은 원장한테 빌린돈이 있었으니까 갚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어차피 20만원 못받은거니까 월급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또 30만원을 안갚았네 어쩌네 그러고도 남을 여자인데.......정말 그여자 소문에 싸이코라더니..
지금 워낙 분해서 내용이 횡설수설하지만 대충 내용은 이해하시라라 믿으면서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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