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14 18:48
저는 작은 회사에서 (직원 6명)근무를 하였는데 그 중에 말단 직원은 저와 다른 한사람뿐이었습니다. 상사의 히스테릭한 점과 상사라는 권위로 함부로 대하는 것에 못이겨서 그 날 자신(상사)이 책임을 질테니 일하기 싫으면 당장 나가... 라는 말을 듣고 짐을 꾸려서 나왔습니다. 참고로... 사장님은 며칠뒤에 사무실에 들어오시기 때문에 그때 사표를 정식으로 수리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8월 급여를 9월 15일 (15일이 일요일이라서 14일)에 지급되기로 하였는데 오늘 그것이 안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아직 사표수리를 하지 않은 상태이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무단결근이 되고 있습니다. 1년이상 일했기에 퇴직금도 받아야 하고 월급 전전날에 나온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안전하게 받고 나왔으면 이렇게 답답하진 않았을텐데...

이런 경우에 8월에 일한 것은 제날짜에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담당자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만일 무단결근 (2일을 하였습니다)으로 인해 문제가 된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현명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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