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06 00:26
먼저 이사이트를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운영자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 적은 액수지만 58만원을 받지못해 많은 고생 끝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주는 약정날짜에 지급하지 않아 또 한번 헛탕을 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전화로 다른 사람을 통해 지금 돈이 없고 다음으로 미루면서 근무중에 피해액을 제외시킨 금액만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나서 감독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감독관은 우리는 처벌이 쉽다며 처벌하냐 아님 그 돈이라도 받고 취하하겠냐는 식으로 말해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여태까지 물직적인 손해야 얼마 안된다 해도 정신적인 피해를 생각하면 너무도 분하고 결국 나만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주에 대한 처벌은 어느 정도이고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옳은 건지 자문을 부탁 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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