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5년을 다니다가 10월1일부로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사유는 목과 어깨의 통증 때문이었는데
병원에 가 보니 근막통증후군이라는 병이더군요. 솔직히 직장 다니면서는 병원치료를 같이 병행하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사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은행일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시간내는 건 정말 힘들거든요.
게다가 전 계약직 신분이기 때문에 휴직을 신청할 자격요건도 안되었구요.
그래서 실업급여 신청때문에 고용안정센타를 찾았는데 9월달에 병원다녔던 날짜를 기입해서 진단서를 끊어
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병원 다닐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힘들지만 사직을 한건데 9월달에 치료한 날짜를
적어오라니 황당했습니다. 한두번 병원을 갔지만 지금 다니는 병원이랑 틀리고 신경외과 한번 한의원한번
이렇게 갔는데 진단서랑 날짜를 적어 오라니 실업급여 받지 말라는 말과 똑같이 들리더군요.
그 직원말로는 계속 병원치료를 했는데 그것으론 부족해서 사직을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라던데
그럴 것 같았으면 계속 다니면서 치료하지 뭐 하러 5년이나 다니던 직장을 사직했겠습니까? 실업자라는 신분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데요!
정말 방법은 없는 건인가요? 그럼 몸이 아파 치료를 위해 그만두는 사람은 실업급여 받을 자격도 없는 것입니까?
정말 그 직원의 말이 맞는지 그러면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병원에 가 보니 근막통증후군이라는 병이더군요. 솔직히 직장 다니면서는 병원치료를 같이 병행하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사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은행일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시간내는 건 정말 힘들거든요.
게다가 전 계약직 신분이기 때문에 휴직을 신청할 자격요건도 안되었구요.
그래서 실업급여 신청때문에 고용안정센타를 찾았는데 9월달에 병원다녔던 날짜를 기입해서 진단서를 끊어
오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병원 다닐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힘들지만 사직을 한건데 9월달에 치료한 날짜를
적어오라니 황당했습니다. 한두번 병원을 갔지만 지금 다니는 병원이랑 틀리고 신경외과 한번 한의원한번
이렇게 갔는데 진단서랑 날짜를 적어 오라니 실업급여 받지 말라는 말과 똑같이 들리더군요.
그 직원말로는 계속 병원치료를 했는데 그것으론 부족해서 사직을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라던데
그럴 것 같았으면 계속 다니면서 치료하지 뭐 하러 5년이나 다니던 직장을 사직했겠습니까? 실업자라는 신분이
얼마나 괴로운 것인데요!
정말 방법은 없는 건인가요? 그럼 몸이 아파 치료를 위해 그만두는 사람은 실업급여 받을 자격도 없는 것입니까?
정말 그 직원의 말이 맞는지 그러면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