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8 16:28
제 남자친구가 요리사인데요
새로 오픈한 웨스턴바에서 조리장으로 입사를했는데요
우선 처음 제시한 근무조건은
주1회휴무+본봉 월 120만원+인센티브(팁 대략 50~60만원 약속함)
근무시간(오후 4시~12시)
- 그러나 실제 오픈을 하자 근무시간 초과는 물론 한달간 근무동안
딱 하루 쉬구요 그것도 독감으로 너무 아파하자 하루쉰거구요
또 말은 조리장이라고 하면서 전체홀 바닥청소와 설겆이며 바쁠때는
술시중(서빙) 그리고 담배신부름까지 시키고 여기까지는
그래도 경황이 없으니 그렇다고 하겠지만
월급날이 다가오자 팁이 3만원밖에 안된다고하고
또한 월급도 10% 감한뒤 3개월뒤에 준다고 하고
또 자기들도 심한것 같았는지 월급타기 한주전에는
그만두면 경찰에 신고하느니 뭐니 하면서
협박을 하더라는 겁니다.
또 그만두고싶으면 손해배상청구해주고 또 3개월전에
말하고 그만두라고 매일 협박을 해대서
그만두고말았습니다.
물론 말안하고 그만둔것은 잘못이지만
월급도 10%로 떼이고 또 회사열쇠도 다두고왔는데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 남자친구도 아닌 저한테
전화가와서는 당장 당신남자친구 데려오라며
안그러면 경찰을 풀어서 너네 둘다 잡아가두겠다며
너무나도 무서운 소리를 하시는 겁니다.
저나 남자친구나 못배운사람도 아니고
둘다 남들 다니는 4년대학다 졸업한사람들인데
어떻게 이렇게 못배운사람취급을하면서
사람을 협박하는지 정말 울고싶어집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여하튼 주는 과연 이런경우 제 남자친구와 제가
범죄자의 성립이 되는지입니다.
정말 이런일로 감옥에 가는게 아닌지
울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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