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0 17:01
전 회사를 그만둔지는 벌써 4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퇴직금과 한달치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전화도하도 찾아도 가보았지만 계속 빈정대기만 하며 이상한 조건만 제시합니다. 근데 저는 회사를 그만둘때 사직서를 제출하지않고 무단으로 그만두었습니다. 상사와의 불화와 부당한 근무조건때문입니다. 거의 4년조금넘게 다녔지만 별로 나아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저의 이런 행동으로 그쪽의 업무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계속미루기만합니다. 나중엔 직원뽑을때까지 기다리라며 아니며 저보고 구해달랍니다. 그러기전엔 줄수없다며....또 불화가 있던 상사를 자꾸만나보라 합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고 다시생각해보자 합니다. 분명히 만날수 없다고 했는데 그러기전엔 줄수 없으며 또 만나도 다시 생각을 해야된다는에 그걸 어찌믿고 만나겠습니까? 제가 알기론 직원도 구하고 월급도 제때보다 두배나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동청이야기를 하니깐 마음대로 하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미용실 카운터에서 근무했습니다. 근로시간보다 더많이 근무하고 연장을해도 아무런 혜택도 없고 심지어 상여금도 없습니다. 제 퇴직금과 월급을 합쳐도 그쪽 하루매상도 안되는데 장사가안된다니... 그래서 못준다니. 고민끝에 이렇게 메일을 올립니다. 정말 제가 정당한 방법으로 그만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은 걱정이됩니다. 좋은 상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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