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choonhyang 님, 한국노총입니다.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한 상황은 정말이지 말이 이어지지 않을 정도로 황당합니다.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걱정과 아무 잘못없는 근로자에게 허위사실을 덮어씌워 강제로 해고를 하게 되었다면 그 배신감이 더할 것일텐데요..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귀하의 질문내용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드리는 몇가지 질문에 답하시어 재차 질문주십시오.
- 귀하의 입사일은 언제입니까?
- 귀하가 병가에 들어가게 된 경위와 병가에 대한 사용자측의 승인여부 그리고 해고통보를 받게 된 것은 언제입니까?
- 구체적인 해고의 사유가 무엇이며, 그에 대한 사실관계를 설명해주십시오.
- 회사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수는 몇명입니까?
- 해고가 부당하다면 원직에 복직할 의사가 있나요?
- 본사와 백화점은 어떤 관계이며, 귀하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주는 어디입니까?
- 회사측이 제출하라는 사직서를 제출하였나요?(안썼다면 계속 쓰지 마세요..)
- 샵마스터는 어느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이며 귀하와 어떤 관계입니까?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mychoonhyang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주)경전상사에..일을 했습니다.. 판매직으로..일을한...저는. 부당하게.해고가되었고.. 거기에...따른..임금도.
> 다받지도못했습니다. 백화점측에서 말한것과.. 본사측에서..말하는것과. 샵마스타가말하는것과. 왜전부다른건지
> 그리고.. 병가로...못나간...저를..해고하고.. 샵마스타는.,. 그냥....일을하게두는지.. 그리고.. 이틀이..대휴였는데
> 샵마스타는 저에게. 모든것을. 다.. 뒤집어씌우기위해. 3일무단으로해서.. 본사와.. 백화점측에올렸습니다.
> 그후.. 샵마스타에게.. 전화가왔는데.. 아프니깐.. 푹~ 쉬다가..올때저나하고오라고.. 전화를했습니다.. 그러고.. 백화점측에서..너.. 퇴사처리되었다고.. 나올필요없다고.. 저는 너무 억울해서.. 다음날..바로..백화점에가서
> 백화점.직영들과 얘기를했는데 백화점측에서는 퇴사시킨다는 얘기도않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샵마스타가... 부풀려서..말을하고.. 말이하나도..맞지않아서.. 제입장과.. 제가들은.. 얘기들을 다했습니다. 백화점측에서는. 저와 본사와 얘기가끝났다고..합니다. 저는 본사와..통화도..아니 얘기도못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이렇게.. 되다니... 사회..첫발을..딛은곳이... 이런..곳이라니.. 실망을했습니다.. 본사와 그날 저녁...담당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이해해주는척하면서... 말도않되는말을하는것입니다. 거기에..대해서..너무,.. 어이가 없어 알았다고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더이상 통화할 가치를 못 느꼈기때문입니다. 그리고..20일이..월급날이였는데 통장을확인후.월급이..20만원이... 안들어온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본사측에 전화를 했습니다. 월급이 다않들어왔다고.. 그런데.... 월급..다들어갔다고하는 것이아닙니까. 어이가없어서.. 아니라고하니깐 알아보고.
> 전화를 해준다는것입니다. 그뒤로연락도없고..전화를해도.. 연락이않되고.. 그리고.. 샵마스타는 유니폼도좋는데... 안줬다고.가지고오라고하고...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의료보험증이랑 사직서를 가지고오라는것입니다
> 어이거없어서..자기네들은 챙길꺼다챙기고.. 나는.. 다잃어버리라는 것도아니고.. 도저히... 저로는 이해가 할수가없습니다.. 도저히,...이렇게... 당하고만..있어야하는지.. 돈몇푼이문제가아니라. 이런사람들이.. 또..사원을..구해서..쓴다면.. 저같은..일이..또 생길것입니다.. 그리고..저는 본사보다.. 샵마스타가.. 더그런것입니다. 자기이익이라면 다챙길라고.. 그리고.. 일하면서..당황스러운것은 알바를.. 쓰고.. 3일을했으면 4일로..올려서.. 본사에서.나오는 돈을..자기가..쓰는것에..대해서..참..얼마나웃긴지.. 그리고.. 매장이별로없어서..지방에서...택배를..부탁하는데.. 손님이.. 통장으로돈을붙이면..그걸찾아서.. 백화점제휴카드로...10%DC해서... 자기가남는것을 갖는실적이니.. 그리고..본사에서... 신발값이.. 5만원씩나오는데.. 3명이여서..15만원인데.. 인터넷에서... 3켤레를 사고나머지는 자기가갖고.. 편한건보지도않고... 그리고.. 송치..가방이들어왔는데...DP해놓은건데.. (여기서.. 거기는 디피해놓은것도팝니다.. 물건이..많이안들어와서.. 직수입이여서...몇개안들어와서..) 집에가지고가서..
> 쓰고..다음날..다시원상태로놓고..몇번을그렇게..놓고... 당황스러버서.. 딴손님들이와서.. 안쓰고온것도..썼다고
> 우기는데...도져히이해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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