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서울 역삼동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원입니다.
결혼으로 인해 거주지가 변경되어 도저히 출퇴근이 불가능해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실업급여 수여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지난달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이 지방(충북 청주)에서 근무하게 되어 결혼이후 지방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 정도 걸려 새벽 5시반에 집에서 나와야 현재 회사의
출근시간에 맞출수가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별도의 교통비 지원도 없구요.
(1일 교통비 : 왕복 약 2~2만5천원)
후임자가 늦게 뽑혀서 인수인계 등의 문제로 결혼식과 동시에 퇴사하지 못했습니다.
11월 25일부터 후임자가 입사하여 인수인계 중이며, 02년 12월 27일 퇴사예정입니다.
퇴사후 청주에서 다시 일자리를 구할 계획인데.. 일자리를 구할때까지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는지요?
이곳에서 정보를 검색해보니, 결혼으로 인해 거주지가 변경된 경우도 실업급여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보통 행정상 이직, 결혼, 거주지 변경등이 1달이내에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회사의 요구로 후임자가 늦게 뽑혀 인수인계등의 문제로 결혼식으로부터 약 45일 후에
이직/거주지변경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도 실업급여가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서울 역삼동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원입니다.
결혼으로 인해 거주지가 변경되어 도저히 출퇴근이 불가능해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실업급여 수여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지난달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이 지방(충북 청주)에서 근무하게 되어 결혼이후 지방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 정도 걸려 새벽 5시반에 집에서 나와야 현재 회사의
출근시간에 맞출수가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별도의 교통비 지원도 없구요.
(1일 교통비 : 왕복 약 2~2만5천원)
후임자가 늦게 뽑혀서 인수인계 등의 문제로 결혼식과 동시에 퇴사하지 못했습니다.
11월 25일부터 후임자가 입사하여 인수인계 중이며, 02년 12월 27일 퇴사예정입니다.
퇴사후 청주에서 다시 일자리를 구할 계획인데.. 일자리를 구할때까지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는지요?
이곳에서 정보를 검색해보니, 결혼으로 인해 거주지가 변경된 경우도 실업급여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보통 행정상 이직, 결혼, 거주지 변경등이 1달이내에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회사의 요구로 후임자가 늦게 뽑혀 인수인계등의 문제로 결혼식으로부터 약 45일 후에
이직/거주지변경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도 실업급여가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