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옆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제가 글 올립니다.
작년 9월 새로 open하는 회사에 입사해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일이 많다는 이유로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13~4시간을 무리하며 일 했지요.
그러던중 이번 9월에 전철역에서 졸도하여 머리와 귀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 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에 그렇게 무리하게 일한 것으로 보아 쓰러진 원인은 과로 밖에 없다 하더군요.
그러던중 남자친구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지금 월급도 3~4개월쨰 밀려있다구요.
회사측에서도 그 친구의 과로를 인정하고, 어떻게든 산재로 처리하고,
아니면 사장님이 다 처리할테니 돈 걱정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계산을 하는날 일단 먼저 어머니 카드로 결제하시고 산재처리가 아직
안되었으니 되는데로 드리겠다 했습니다.
퇴원을 하고, 병원측에서는 한달간 쉬어야 한다 했습니다.
한달뒤 회사를 찾아갔을때 사장님께서는 회사사정이 안좋으니
인원을 더 채용할수 없다며 그냥 좋게 얘기하고 사직을 한것 같더라구요.
제 친구는 워낙에 아는 사람 소개로 간 회사에다, 첫 직장이고 해서 고소하자는 제 의견에 자꾸 반대를 하네요.
지금 다 나아 가는듯 했던 귀가 상태가 좋지 않아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그 회사는 꼭 처리해줄테니 기다려만 달라고 한지 반년이 넘도록 돈 한푼주지 않고 있습니다.
500여만원을 받아야하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지..
전 어떻게든 고소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절차 부터 밟아야 합니까.. 답답합니다.
그리고, 회사측에서는 1시에 퇴근해서 11시에 쓰러지면 산재해당이 안 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옆에서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제가 글 올립니다.
작년 9월 새로 open하는 회사에 입사해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일이 많다는 이유로 적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13~4시간을 무리하며 일 했지요.
그러던중 이번 9월에 전철역에서 졸도하여 머리와 귀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 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에 그렇게 무리하게 일한 것으로 보아 쓰러진 원인은 과로 밖에 없다 하더군요.
그러던중 남자친구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지금 월급도 3~4개월쨰 밀려있다구요.
회사측에서도 그 친구의 과로를 인정하고, 어떻게든 산재로 처리하고,
아니면 사장님이 다 처리할테니 돈 걱정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계산을 하는날 일단 먼저 어머니 카드로 결제하시고 산재처리가 아직
안되었으니 되는데로 드리겠다 했습니다.
퇴원을 하고, 병원측에서는 한달간 쉬어야 한다 했습니다.
한달뒤 회사를 찾아갔을때 사장님께서는 회사사정이 안좋으니
인원을 더 채용할수 없다며 그냥 좋게 얘기하고 사직을 한것 같더라구요.
제 친구는 워낙에 아는 사람 소개로 간 회사에다, 첫 직장이고 해서 고소하자는 제 의견에 자꾸 반대를 하네요.
지금 다 나아 가는듯 했던 귀가 상태가 좋지 않아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그 회사는 꼭 처리해줄테니 기다려만 달라고 한지 반년이 넘도록 돈 한푼주지 않고 있습니다.
500여만원을 받아야하는데, 이를 어쩌면 좋을지..
전 어떻게든 고소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절차 부터 밟아야 합니까.. 답답합니다.
그리고, 회사측에서는 1시에 퇴근해서 11시에 쓰러지면 산재해당이 안 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