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sim78 님, 한국노총입니다.
제아무리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라하더라도, 노동자가 스스로 포기한다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너무 냉정한 말인가요? 어차피 사회구조자체가 노동자에게 유리한 흐름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보완장치 등을 통해서 권리를 챙겨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귀하의 삶이 더욱 다져질 것을 확신합니다.
<주40시간근로 쟁취!>를 위한 저희 한국노총의 투쟁에 지지를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되시길....
sosim78 님께서 남기신 상담글입니다.
> 먼저 상담건이 한두건이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의 상담이 올라오는데, 이렇게 답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 사무실을 한번 더 찾아가서, 확답이라기 보다는 이사장님의 애기를 듣고 싶어서 가는겁니다.
> 더이상의 확신이 없을 때는 진정을 신청하겠습니다.
> 아무쪼록 감사하구요...
> 남은 2002년 오늘 하루이지만, 잘 보내시구요...
> 2003년에 상담사님에게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하고,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질수 있었으면 합니다.
>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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