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견근로자로 계약하여 다니던중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회사와 남편 회사의 거리가 멀어서 남편의 통근이 어렵기때문에 남편회사쪽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전철의 그 많은 인파와 계단을 수없이 당해내며 회사를 다녀야
했습니다(5호선 목동역에서 4호선 미아삼거리까지). 남편은 무거운 몸의 저를 전혀 고려해주지않고
남편은 차를 가지고 그가까운거리를 출퇴근하며 마음편히 다니는겁니다.
저는 가깝지도 않은 왕복4시간의 출퇴근길을 무거운 몸을 지탱하며 다녀야만했습니다. 그몸으로 출퇴근
하랴 밥하랴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다닐수있는
데까지 다녀보자하다가 마침내는 출산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아이를 낳고나서 다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어린아이를 맡길곳도 없고 친정도 멀고 맡길수 있다고해도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몸이 쇄약해져서 맡길곳도 없었습니다. 시부모님도 전라남도에 사십니다.
그래서 맏벌이가 절실히 필요한 저희부부에게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할수없이 제가 그만두었는데
이렇게 되는경우에는 육아보조금이나 실업급여제도가 적용되야할것같거든요. 그만둘때도 부득히한 사정
으로 퇴사하게됬다고 사유서에 적었지 경리언니께서 "주저리주저리쓸필요없으니 개인적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됬다고 써라"라고 해서 출산등의 개인사정을 적지못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집에 있게된저는 정말 남편에게 말도 못할만큼의 구박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저보고
돈을 벌어오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아기때문에 그만두게되었는데도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의 회사와 남편 회사의 거리가 멀어서 남편의 통근이 어렵기때문에 남편회사쪽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전철의 그 많은 인파와 계단을 수없이 당해내며 회사를 다녀야
했습니다(5호선 목동역에서 4호선 미아삼거리까지). 남편은 무거운 몸의 저를 전혀 고려해주지않고
남편은 차를 가지고 그가까운거리를 출퇴근하며 마음편히 다니는겁니다.
저는 가깝지도 않은 왕복4시간의 출퇴근길을 무거운 몸을 지탱하며 다녀야만했습니다. 그몸으로 출퇴근
하랴 밥하랴 정말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다닐수있는
데까지 다녀보자하다가 마침내는 출산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아이를 낳고나서 다닐수가 없는것입니다. 어린아이를 맡길곳도 없고 친정도 멀고 맡길수 있다고해도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몸이 쇄약해져서 맡길곳도 없었습니다. 시부모님도 전라남도에 사십니다.
그래서 맏벌이가 절실히 필요한 저희부부에게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할수없이 제가 그만두었는데
이렇게 되는경우에는 육아보조금이나 실업급여제도가 적용되야할것같거든요. 그만둘때도 부득히한 사정
으로 퇴사하게됬다고 사유서에 적었지 경리언니께서 "주저리주저리쓸필요없으니 개인적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됬다고 써라"라고 해서 출산등의 개인사정을 적지못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집에 있게된저는 정말 남편에게 말도 못할만큼의 구박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저보고
돈을 벌어오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아기때문에 그만두게되었는데도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