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기축구를 하며 알게된 형(34살)이 있습니다. 축구경기중에 자주 다른 사람들과 다투고 그러는 다혈질 소유자입니다.
축구회에서 스키장으로 캠프를 간다고 합니다.
전(21살) 어리고 돈도 없어서 안간다고하니 갑자기 그형이 캠프 회비 15만원을 대준다는것 아닙니까? 별로 친하지 않아 걍 고마웠습니다.
1월9일. 그형한테 전화가 와서 "너 우리 가게서 일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1월10일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명동에 위치한 빠인데 오전시간엔 커피숍을 할때 제가 알바를 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8시간씩 일했으며, 친분이 있어서 (알바생들이 모자르니)더 도와달라해서 4~5시간씩 더해주고, 어떤날은 아침 9시부터 담날 새벽 3시까지 일한 적도 있습니다. 친분이 있어서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일을하다 갑자기 가게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공사기간엔 안나 올줄 알았는데 공사기간에 부르더니 공사판 노가다 아저씨들과 같이 노가다를 시키는것 아닙니까. 화판 날르고, 나무 날르고...
그래도 한달만 꾹 참고 일하기로 하고 공사기간중에도 나와 일했습니다.
그리고 일하게 된지 15일쯤 되는날 스키장 캠프비 15만원을 월급에서 깐다는것이었습니다. 짜증났지만 뭐라고 못했습니다.
그렇게 일하다 제가 이빨이 썩어서 치료해야해서 2월5일 25일째 되는날 그만 두었습니다. 일주일 전 경에 사장한테 일빨치료때메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그만 둔것입니다. 근데 그만두는날 사장은 공사해서 돈이 없다는 핑계로 다음주 일요일(16일)날 와서 돈을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16일날 찾아갔습니다. 사장은 안보이고 40분가량을 가게에서 기달리다 전화가 오더니 은행 계좌번호 남기고 가면 내일5시 이전까지 입금해 준다는것이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돈입금은 안되었습니다.
그 사장 핸드폰으로 전화걸면 받지도 않고 가게에 걸면 항상 방금 나갔고, 손님과 대화중이니 다시걸라고, 다시걸면 또 어디 나갔데고...
뻔한 뺑끼를 부립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수요일(19일)날 예고없이 찾아가 돈을달라고 따졌습니다. 친분관계도 있는데 형한테 이렇게 따져도 되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전 이미 형으로 인정을 안하고 간 상태여서 제가 일한 임금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럼 금요일(21일)까지 꼭 입금해줄테니 앞으로 어디서 만나지말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무척 짜증이 났으나 참고 계좌번호 다시한번 적어주고 다시한번 믿고 집에 와서 오늘 까지 기다렸습니다. 오늘 2월21일. 7시30분.
돈을 지금 16일간 못받고 있으며 공사기간까지 아르바이트가 나와서 노가다를 하고 몇몇일은 정해진 8시간 이외에 어쩔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장은 나와 같은 날 그만둔 누나에게도 아직도 월급을 안주고 있으며, 제가 1월10일날 일하기전 그만둔(그자리를 제가 매꾼거죠) 누나의 월급도 2달째 안주고 있답니다. 모든 아르바이트 생에게 월급을 안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축구회에서 스키장으로 캠프를 간다고 합니다.
전(21살) 어리고 돈도 없어서 안간다고하니 갑자기 그형이 캠프 회비 15만원을 대준다는것 아닙니까? 별로 친하지 않아 걍 고마웠습니다.
1월9일. 그형한테 전화가 와서 "너 우리 가게서 일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1월10일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명동에 위치한 빠인데 오전시간엔 커피숍을 할때 제가 알바를 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8시간씩 일했으며, 친분이 있어서 (알바생들이 모자르니)더 도와달라해서 4~5시간씩 더해주고, 어떤날은 아침 9시부터 담날 새벽 3시까지 일한 적도 있습니다. 친분이 있어서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일을하다 갑자기 가게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공사기간엔 안나 올줄 알았는데 공사기간에 부르더니 공사판 노가다 아저씨들과 같이 노가다를 시키는것 아닙니까. 화판 날르고, 나무 날르고...
그래도 한달만 꾹 참고 일하기로 하고 공사기간중에도 나와 일했습니다.
그리고 일하게 된지 15일쯤 되는날 스키장 캠프비 15만원을 월급에서 깐다는것이었습니다. 짜증났지만 뭐라고 못했습니다.
그렇게 일하다 제가 이빨이 썩어서 치료해야해서 2월5일 25일째 되는날 그만 두었습니다. 일주일 전 경에 사장한테 일빨치료때메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그만 둔것입니다. 근데 그만두는날 사장은 공사해서 돈이 없다는 핑계로 다음주 일요일(16일)날 와서 돈을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16일날 찾아갔습니다. 사장은 안보이고 40분가량을 가게에서 기달리다 전화가 오더니 은행 계좌번호 남기고 가면 내일5시 이전까지 입금해 준다는것이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돈입금은 안되었습니다.
그 사장 핸드폰으로 전화걸면 받지도 않고 가게에 걸면 항상 방금 나갔고, 손님과 대화중이니 다시걸라고, 다시걸면 또 어디 나갔데고...
뻔한 뺑끼를 부립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수요일(19일)날 예고없이 찾아가 돈을달라고 따졌습니다. 친분관계도 있는데 형한테 이렇게 따져도 되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전 이미 형으로 인정을 안하고 간 상태여서 제가 일한 임금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럼 금요일(21일)까지 꼭 입금해줄테니 앞으로 어디서 만나지말자"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무척 짜증이 났으나 참고 계좌번호 다시한번 적어주고 다시한번 믿고 집에 와서 오늘 까지 기다렸습니다. 오늘 2월21일. 7시30분.
돈을 지금 16일간 못받고 있으며 공사기간까지 아르바이트가 나와서 노가다를 하고 몇몇일은 정해진 8시간 이외에 어쩔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장은 나와 같은 날 그만둔 누나에게도 아직도 월급을 안주고 있으며, 제가 1월10일날 일하기전 그만둔(그자리를 제가 매꾼거죠) 누나의 월급도 2달째 안주고 있답니다. 모든 아르바이트 생에게 월급을 안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