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6 13:15
저는 지난3월초에 교차로를 보고 용암동에 있는 한 약국에 근무하고자 이력서,등본,성적증명서까지 제출하여 4월부터 주간근무를 할 조건으로 약국장과 면접을 보고 전화로 최후 고용확인을 받았습니다.
3월말에서 4월초 오픈이라는 조건이었고,
아이 둘의 학원비를 벌 욕심으로 시간조정과 임금협상에 무리가
없어 당초 큰아이를 병설유치원으로 보내려다가 근무가 확정되는바람에 저의 근무시간을 맞추느라 사립 유치원에 보냈고,둘째아이 역시 나이가 아직은 어린탓이라 놀이방에 보낼목적으로 2주 앞당겨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와중 4월초에 갑자기 약국에 잠깐 나와 보라는 연락을 받고
야간근무자와의 근무 확신을 받으며 오픈 날짜가 연기될 것 같다며 12일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오픈날만 기다리던중 갑작스런 야간근무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닐수 없다는 말에 저의 시간조건과 급여조건을 뒷바침해 줄 만한 야간근무자가 없다고 4월5일밤 갑작스런 근무해지를 통고 받았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고 그동안 사회생활을 무리없이 하려고했던 저의
예행연습들은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억울한 생각뿐입니다.
이제와서 약국 경영탓으로 저같은 고급인력은 쓸수 없다는듯
사탕발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투자한 시간과 경비 우리아이들은 뭐란 말입니까?
방법이 없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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